와, 이번 편 시나리오 쓴 사람 당장 나 좀 봐요!!!! (In my trailer, NOW!!!)
이거 더럽게 멋지잖아!!!!!!
마지막 장면에서 무기력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큰 적이라며 가슴아파 하고 있었건만,
딘, 이 포기라고는 모르는 자식아, 너 정말 강하구나.
……..다른 사람, 특히 샘이 관련된 일에만. -_-;;;;;;
한심하다고 해야 할지, 위대하다고 해야 할지.
내가 아무리 사서고생+오지랖+자기희생 캐릭터를 좋아한다 하나 맨날 조연만 좋아했더니 이렇게 답답하니 질질 끄는 경험은 또 처음이다. [맨날 초반에 죽어나갔으니 그럴 시간이 없었지만.] 차라리 빨리 4시즌 끝내고 5시즌 기다리자, 얘야.
그건 그렇고 샘의 예의 그 장면에서
“수뇌가 본질인 공포영화 기반으로 돌아왔어!!! >.<“
라고 좋아하면 전 이상한 놈인가요.
이건 흡혈귀 영화의 클리셰가 아닌가. 푸하핫.
제럿이 저거 찍으면서 드라큘라 흉내내며 좋아했다는 데 오백원 겁니다.
그리고 한번만 더 샘을 루크한테 비유하면 크립키의 머리를 밧줄에 묶어 말 꽁무니에 매달고 스카이워커 랜치에 질질 끌고 돌아다니겠어!!! 이건 팔파틴한테 넘어가기 직전에 오비완이랑 요다한테 현장에서 들켜서 지하 던젼 감화실에 처박힌 아나킨이잖아. 무슨 마약중독자 재활원도 아니고. 이러다 결국 마지막에 사지절단 나는 건가. ㅠ.ㅠ
그리고 하느님맙소사, 카스티엘. ㅠ.ㅠ 미샤 씨, 당신은 나의 천사, 쿨럭. 따님도 아름다우셔라, 아아아악!!! 노박 집안은 선택받았다는 점에서 윈체스터보다 더하잖아!!!! 이건 문자 그대로 신의 은총을 받은 천사의 피가 흐르는 집안. 최고의 로얄 패밀리. 이보다 더 고귀할 수 없다!!! 게다가 굳이 천사를 자기몸에 받아들이지 않아도 눈치껏 수련하면 불로불사방탄육체 가능이야. 꺄하하.
[저 고개 갸우뚱을 천국 보물 1호, 아님 무형문화재로 선정하라!!!! 당신은 왜 이리 귀여우신가요!!! 저 얼굴을 보고도 처분이란 걸 내리고 싶더냐, 이 무지막지 잔인한 천사나부랭이들아!]
[으악!!! 미샤 씨 저 청순한 얼굴 – 제목을 빌리자면 황홀경에 빠진 표정!!- 걸작이로세, 엉엉엉]
덧. 천국이고 지옥이고 간에 거기는 양쪽 다 무슨 삼청교육대냐. -_-;; 어째 끌려간 놈들마다 하나같이 재교육당해서 나오는겨.
덧2. 미친듯이 앵스트만 나와주니 유머가 고파 죽겠수다. ㅠ.ㅠ
카테고리 보관물: SUPERNATURAL/음악과 리뷰
Supernatural 4X19 Jump the Shark
1. 제대로 딘 헐트네요, 이거. 하지만 그래도 역시 형은 형.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하면서도 막상 때가 되면 보호모드 발동입니다. 동생은 ‘저 놈도 나랑 똑같이 홀로서기’시켜야된다고 주장하는데 말이죠.
단박에 1시즌 18화 “사악한 것(Something Wicked)”의 엔딩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딘은 변함없는데, 샘은 정말이지 많이 변했군요. 과연 같은 인물인지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뭐, 녀석이 생긴것부터 성격까지 파파존 판박이라는 거야 1시즌 때부터 확연했지만.
2. 그건 그렇고, 실제로 다친 건 샘인데…-_-;;;; 샘은 설사 저 정도 피를 흘려도 불쌍하다거나, 아프겠다거나, 어쩌면 좋아, 라거나 하는 심정이 안든다는 게 넘 슬퍼요. ㅠ.ㅠ 그러니까 몸 좀 작작 키우랬지, 이것아!!! 저런 고전적인 고문장면 무지 좋아해서 즐겁게 꺄꺄거리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몸에 와닿는 괴롭힘 분이 부족하잖아, 엉엉엉!
…….숨소리는 좋았다만. >////////< [발그레]
3. 애덤 배우는 틴 딘 배우를 많이 연상케하는군요. 이상하다. 딘은 엄마 닮았으니까 아빠 닮은 샘이랑 더 비슷해야 하는데. -_-;; 애덤이 샘을 닮아서 강아지눈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딘도 홀라당 넘어갔을지도요. 뒷부분도 연기만 잘 한다면 더더욱 충격적일테고. 와하핫, 저 너무 사악해요.
4. 실제로 “윈체스터” 가의 저주는 파파존이 자초한 거죠. 그런 점에서 “존 윈체스터라는 괴물~” 대사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실 윈체스터 형제가 안고 있는 저주는 윈체스터가 아니라 켐벨 가의 어머니에서 내려온 거고, 그런 점에서 배다른 형제 애덤은 저주받을 일도 없고 존의 소원대로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솔로네 집 애들이 고생하는 건 “솔로 가의 저주”가 아니라 엄마가 스카이워커라 그렇다고요. -_-;;; 한이 밖에서 낳아온 애들은 – 그랬다간 일단 한이 레이아한테 맞아 죽겠지만. 그런 다음 애는 양자로 들인다. – 솔로 형제들이 밥먹듯 당하던 납치 같은 거 평생 안당할 겁니다요.]
하지만 결국 사냥에 미친 “존 윈체스터”라는 괴물이 애덤과 케이트까지 잡아먹은 셈이에요.
그건 그렇고 하필 이름도 ‘아담’이냐. -_-;;;;
5. 늘 그렇긴 하지만 특히 이번 화는 엑스파일 “삘”이 너무 많이 나더구만요. 머리를 날렸을 때 저 말고도 좀비잡는 비디오 게임 떠올리신 분?
6.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온 몸을 뒤틀었던 장면. 딘 입모양 보래요!!! 샘이 비웃으면서 애덤 쳐다보는 거 보래요!! 꺄하핫.
….가위바위보에서 이겨봤자 샘 덩치로 거기 들어갈 수 있을성 싶냐. -_-;;
덧. 오오오오오오, 담주 카대리 본체 이야기라면서요???
오오오오오오오오, 그거 보고 카스티엘 + 미샤씨 닥찬양 모드 들어갈 거 같아요. 엉엉엉. 넘 좋아, 엉엉엉. ㅠ.ㅠ 아이고, 미샤님. ㅠ.ㅠ
Supernatural 4×18 The Monster at the End of This Book
[미리니름 조심요.]
1. 맙소사, 커트 보네거트, 커트 보네거트라니!!!!!
[게다가 딘이 보네거트의 소설 제목을 다 알고 있어!!!! 존경할테야!!!]
미친 듯이 바닥을 치며 웃어 제끼다가 중간에 찡해서 뱃속이 파다닥거리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죽었습니다.
으흑, 저 죽고 싶은데 죽을 수 없는 캐릭터 너무 좋아하거든요. ㅜ.ㅜ 재커라이어의 협박, 훌륭합니다. 척의 심정 뼈저리게 이해해요.
…..그러면 작가진의 심정도 이해해 줘야 하는 건가, 끄응. 이 사람들 쌓였었구나. ㅠ.ㅠ 하지만 작가 캐릭터를 확실히 잘 잡았어요.
2. 뭔가 제대로 써보려고 해도 너무 웃겨서…푸하하하하하하하핫, 제대로 글이 안 나오는군요. 카스티엘 어떻게 해요. ㅠ.ㅠ 이 인간, 아니 이 천사 꼼수까지 익숙해지기 시작했어. 당신 학습능력 너무 빠르잖아!!!! 도대체가 이 커플은 그렁그렁 눈동자로 모든 난관 다 해쳐나갈 수 있는 겁니까. 두 사람이 서로 “제발 내 부탁좀, 그렁그렁” 쳐다보고 있으니 미치겠슴다. 그러나 결국 내리사랑, 샘의 강아지눈에 못이기는 딘처럼 카스는 딘의 그렁눈을 이기지 못하는군요. 오오 위대하다 “내가 이제까지 이런 부탁 한 번이라도 한 적 있었어? 도와줘!!”의 힘!! 주말드라마여, 영원하라.
3. 그 팬걸의 엉덩이에 새겨진 문구는 “Sam ♡ Dean FOREVER!” 정도쯤 될까요. 설마 저 빙의프루프 문신을 엉덩이에….쿨럭.
아, 정말 둘이 문신 보여주는 장면 피크였어요. [저 누님에게 닥빙!!!!]
그리고 샘, 분명 슬래쉬 픽 읽었어요, 읽었어. 표정 봐요. 게다가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 푸하하하핫, 확정났다, 확정났어. 아주 그냥 누님들한테 팬픽 쓰라고 던져주는구나. ㅠ.ㅠ
미샤씨가 콘에서 괜히 그런 말을 한 게 아니었어요. 와하하하하핫.
제길, 내가 지금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이 인간들 팬픽 따라하는 것도 모자라 이런 짓까지 하고 앉아있다니, 아흑. 내 눈으로 쌍방향 인터랙티브 TV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게 되다니. 예언서!!! 예언서!!! ㅠ.ㅠ 아놔, 윈체스터 복음서!!! 미치겠다. 게다가 그 수많은 성경 필자들을 단숨에 조롱거리로 만들었어!!!! 당신들 유머감각 훌륭하다니까!!
4. 딘 왜 이렇게 예뻐요!!! [하지만 서 있는 포즈는 좀. ㅠ.ㅠ] 참으로 눈부신 미모입니다. 분홍색 반창고는 덤이예요. 몇 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친구 눈은 정말 최고예요. ㅠ.ㅠ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샘!!! 4시즌 들어 오랜만에 사람 가슴 찡하게 만드는구나, 잘했다, 잘했어!!!!!
5. 미안, 릴리스.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반겨주고 싶은데, 이번에 다른 임팩트가 너무 커서. 하지만 이 아가씨 왠지 모르게 루비와 상당히 닮았더군요. 캐스팅 담당자들이 악마로 선호하는 얼굴이 있나?
6. 4화 남았습니다!!!!
Supernatural 4×17 It’s A Terrible Life
“쉬어가는 페이지.”
리뷰 끝. ^^*
사실 이 외에는 그냥 꺄하하핫, 정도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3시즌 11화 “미스터리 스팟”과 비슷한 맥락의 에피소드입니다. 재미는 그보다 떨어지는군요. 회사가 배경인데다, 한 사람씩 불려간다는 점에서 엑스파일 중에 한 에피소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팬픽 냄새가 너무 나잖아요, 흑.
딘 징징거리는 걸 해결하기 위해 저 위에 더 높은 분까지 납시다니, 푸핫. 이제 작은 고비 한 번만 더 넘기면 딘도 자리털고 완전히 일어나겠군요. 3시즌 후반 흐름의 재탕을 보는 듯 합니다. 재커라이어 씨의 눈이 너무 왕방울이라서 조금 무서웠어요, 쿨럭. [지금 교황 연상하신 분 저 말고 안 계십니까??]
하지만 덕분에 눈요기 하나는 확실히 했습니다. 젠슨이 워낙 고전적인 얼굴인지라, 전 젠슨이 저런 식으로 머리 발라 넘긴 걸 무지 좋아하거든요. 수트도 그렇고, 저 머리스타일 정말 잘 어울려요. ㅠ.ㅠ 하지만 그 촌스런 줄무늬 와이셔츠에 멜빵이라니, 음화하하핫!!!! 센스 있다니까, 당신들. 게다가 딘이 양복을 입으면 약간 어색한데 이런 식으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나올 때에는 자연스럽다 못해 근사하다는 사실이 배우들의 무서운 점.
애들이 기억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버릇이나 얼굴 표정이 평소와 똑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 특히 딘은 겉으로는 그렇게 차려놓고 하는 짓도 이른바 속물인데 말투는 그대로라니. 하긴 마초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조금 많이 우스웠던 장면은 
저 때 샘 표정. ^^*
흐, 피를 뒤집어쓰고 엄청 충격먹어서 숨도 못쉰 주제에 나중에 정신 돌아왔을 땐 버릇처럼 빗취 표정이 나오더라고요. 넵, 빗취 기가 핏 속에 흐릅니다.
그리고 제일 착잡했을 때는 
….여기서까지 저런 대사와 표정 넣어야겠냐, 인간들아.
덧. 딘이 샘한테 전화 걸어서 사무실로 부르는 장면에서 대사 듣고 정말 세번네번 뒤집어졌습니다. 아, 이건 정말…이건….이런 오피스 로맨스 클리셰는 뭐란 말이냐!!!! 으학학학학!!!
덧2. 제길,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려면 차라리 뛰어 내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