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바람의 나라/무단도용 사건

일단은 기록용

이젠 관심도 없지만

트위터의 소식들은 시간이 지나면 금세 사라져버려 다시 찾을 수 없는지라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종학 PD와 송지나 씨 사진이 들어 있으니 감정이 안 좋으신 분들은 감안하고 읽으시길
그리고 이 소식 이후 후속으로 나온 기사들 중 하나
흐, 이젠 웃기지도 않아.
두번째로 벌어진 사건을 보니 “태왕사신기” 때 내린 결론이 맞는 것 같다.
앞에서 끄는 건 아무래도 돈 쪽에 좀 더 밝은 제작자인 김종학 PD고
송지나는 거기 동조하고 있다는 것.
물론 그렇다고 책임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지만. ^^*

언 놈들이나 똑같구만

요즘 시끄러운 와이낫과 씨앤블루.
음악 쪽은 잘 몰라서 누군지도 모르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아는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두 노래를 듣고
“아니, 이건 좀 많이 심하잖아” 하다가

씨앤블루 측의 행태를 보고 거의 폭소할 뻔.

와이낫 인터뷰 “법정 소송? 간다. 이익? 음악발전을 위해 쓰겠다” by 얼음집 김작가님

어쩜 그렇게 “바람의 나라”와 “태왕사신기” 때 송지나 측이 했던 말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을까. -_-;;; 명예훼손 고소 드립에, 이 기회에 돈이나 벌어볼려는 거냐 모욕에, 네 작품도 별 것 아닌 것 주제에 공격에, 오오오오오.

표절 의혹을 제기할 경우 마치 공식이라도 있는 양 상대방이 같은 단계, 같은 말만 되풀이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한동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던 일을 이렇게 다시 상기시켜주니 참 착잡하다.

다른 건 둘째치고 대체 기본적인 상도덕은 어디 간겨, 다들?    

덧. 근데 “파랑새” 노래 꽤 취향인걸. -_-++ 이왕 이렇게 된거 이 밴드 음반이나 살까.
덧2. 그건 그렇고 왜 요즘 노래들은 멋지지도 않은 전자음으로 도배를 하는 거지? “나 노래 못불러유” 대놓고 선전하나?

SBS 드라마 왕녀 자명고

1. 사실 이 예고편은 한참 전에 봤습니다만, 태왕사신기 사건과 맞물려 오히려 이 드라마에게 좋은 일만 해 주는 게 아닌가 싶어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오늘 포털 뉴스를 보니 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는군요. 그래서 기록용으로 포스팅합니다.

2. 아마도 만화 “바람의 나라”를 보신 분들이라면 첫 대사에서 입을 떡 벌리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지도 모르겠습니만, 태왕사신기 때와는 달리 자중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냥 이런 놈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이 팀이 내심 그거 노리고 있다는 데 백원 겁니다. ^^* 그게 아니라면 참으로 대담하다고밖에 할 수 없지요.
그건 그렇고 이 “자명고” 팀은 오히려 ‘캐왕사신기’ 사건 잘 터졌다고 좋아라 하며 아예 노골적으로 내놓은 것 같군요. 얍삽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 녀석은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3. 제 집에 띄워두고 싶지 않으니 티저 동영상 링크 겁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425092

4.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태왕사신기 건과 이번 건으로 인해, 전 드라마 판에서 일한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일단 색안경부터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