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마음 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작업 진도도 나가지 못하는
어정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효율이 50퍼센트 미만인데 그렇다고 성에 찰 정도로 여유시간을 즐기는 것도 아니다 보니
일과 여가 양쪽 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만스럽다.

평생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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