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잡상

왜 글이 없는가!

하면 저는 얼마 전 ‘눈마새’ 오디오북이 떴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우진에 혹해 들으러 갔다가
그리워져서 눈마새를 다 읽고
이제 피마새까지 읽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책을 읽어야하는데
옛날 책을 다시 읽고 있으니 흑흑.

그런데 새삼….정말 길군요.
하루에 여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건 그렇다치는데
밤마다 읽는데도 아직도 겨우 3권이라니.

폴라리스 랩소디 읽는 중

어쩌다 리디 셀렉트 두달 권이 생겨서

생각보다 책이 몇 권 없는데 이영도 책이 다 있길래
유일하게 안 읽은 폴라리스를 읽기 시작했는데….

아아, 진도가 안 나간다. ㅠ.ㅠ
그러고보니 내가 왜 이걸 유일하게 읽다 말았는지 기억났어.
키랑 오스발이 너무너무 싫었던 거야 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이번에는 꼭!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데!
라고 의무감으로 덤비니까 더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끙.

끝났다 으헉

드디어 헤엑헤엑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있다 보니 정말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이거 앞으로도 문제겠는데. 안 좋은 건강이 시간을 너무 잡아먹고 있어서 효율이 거의 절반 가까이 떨어졌어.

여하튼 전염과 관련된 이야기가 좀 있는 작품이었는데
하필이면 코로나 시국이 되어 버려서….기분이 좀 묘했다.

이제 과연 내가 광주에 내려가서 시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코로나보다 콩쥐가 더 걱정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