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잡상

연휴 내내

마음 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작업 진도도 나가지 못하는
어정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효율이 50퍼센트 미만인데 그렇다고 성에 찰 정도로 여유시간을 즐기는 것도 아니다 보니
일과 여가 양쪽 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만스럽다.

평생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군.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주기로 페이지가 다운되는데 정말 디도스 공격 같은 건가.
도대체 어디 사이트에 잘못 걸린 거지.
워드프레스 폴더 이름을 바꿔야 하나 싶은데

…….깐 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 블로그도 한번 폴더 이름을 바꿔서
링크와 기존 태그도 안 걸리는데 그 짓을 또 다시 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해결했다!!

블로그에 접속하려 했더니
갑자기 저장된 비번이 틀렸대지,
비번찾기 메일 수신을 시도했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지(지메일과 한메일의 경우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

한밤중에 두려워졌는데
호스팅업체의 빠른 답변으로 해결했다. ㅠ.ㅠ

들어가 확인해보니 비번이 갑자기 무작위 문자로 변해있던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어디다 백업이라도 해둬야 하나. ㅠ.ㅠ

아 젠장

계엄령 이후
“국민의 힘”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고 멸칭으로 칭하고 싶은 내란당과
아직도 국무위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내란동조 또는 방조범들이 하는 짓거리들 때문에
홧병에 걸릴 것 같다.

하루종일 무슨 속보가 한 시간 간격으로 들어오는데
이 시점에서 일을 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새로고침만 하게 되네.

이 나라의 헌법은 이미 무너지고 무시당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저것들을 전부 살려둬야 한다니
이성줄을 잡고 싶어도 혈압이 치솟는다는 건 이런 거로군.

다들 진심 죽어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