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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리턴스 서플먼트

에, 이 역시 친구의 도움으로. ^^
젠장, DVD 사고 싶었는데…흑흑흑…사고 싶었는데….흑흑흑…ㅠ.ㅠ

아무튼, 친구의 DVD까지 빌려 이 녀석을 본 것은 지난번 배트맨 DVD 피처를 제일 먼저 본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마크 해밀 씨가 나와!!!!!!!!

이런 빌어먹을, 아저씨!!!! 당신 말이야, 심지어 스타워즈 스페셜 피처에도 한 번도 등장 안 하는 주제에!!1 해리슨 포드랑 캐리 피셔 씨는 그렇게 자주 나와서 인터뷰하고 옛날 이야기 해 주는데, 당신은! 당신은!!! 스타워즈 관련 서플에는 코빼기 하나 안 비치고!!! 심지어 코멘터리에도 참가 안 하고!!!!! 물론 프리미어에는 꼬박꼬박 참석해줘서 감사하긴 하지만,

아니 여하튼, 어째서! 어째서!!!!!

자기가 출연하는 스타워즈는 그런 취급 하는 주제에!!!! 배트맨과 수퍼맨 서플먼트에는 왜 이렇게 등장하는 거냐고!!!!! 거기다! 거기다!!! 그 옛날 드라마랑 만화 대사까지 그대로 외우고 있어서 성대묘사까지 하는 건, 도대체!!!!!!

야, 이 코믹북 마니아야!!!!!!!!!!!!!!!!!!!!!

마크 해밀 <- 이 인간이 얼마나 팬보이냐면,
만화가 너무너무 좋아서 자기가 직접 출판사 차려서 만화책 내고, 만화책 스토리 쓰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쓰고, 애니메이션 감독하고, 연출하고, 1인 다역으로 목소리 연기까지 한 인간. -_-;;;;;;;;;;;;;;;;

아저씨이………….ㅠ.ㅠ 아, 정말 이러시면 곤란하다고요오……ㅠ.ㅠ
아니, 사실 어느 정도 저런 팬심을 가진 배우라는 게 약간은 뿌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스타워즈도 그 정도 대접해달란 말이다앗!!!!!!!!!

배트맨 SE DVD 서플먼트

* 어째서 영어 DVD는 “서플먼트”고 일본어 DVD는 “영상특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_-;;;
[영화의 미리니름은 “스포일러”고 애니메이션의 미리니름은 “네타바레”인 것과 비슷한 거겠지?]

여하튼, 배트맨 SE DVD 서플먼트 메뉴 1 “Legends of the Dark Knight: The History of BATMAN”을 우선 끝냈습니다. 원래 목적인 마크 해밀 씨의 나레이션은 물론이오, 원래 영화 배트맨의 팬인데다가 배트맨 1,2편은 꼭 DVD로 소장해야지 라고 결심하고 있었던 터라 뭔가 아주 뿌듯하군요. ^^* [유명을 달리하신 케인 아저씨는 물론 스탠 리, 프랭크 밀러, 케빈 스미스 등 서플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Legends of the Dark Knight: The History of BATMAN” 나레이션 = Mark Hamill


그건 그렇고 마크 씨, 처음엔 목소리를 차분하게 딱딱하게 이야기해 나가시더만 뒤쪽에 가면 흥분해서 톤이 올라가는 게 느껴집니다. ㅠ.ㅠ 그래요, 당신은 만화 매니아여요. 누가 뭐랩니까아!!!!!! ㅠ.ㅠ

중간에 배트맨 TV 애니메이션을 비춰주는데 웃겨 죽을 뻔 했습니다. ^^* 아아, 이왕이면 애니판 조커의 목소리도 잠깐 수록되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ㅠ.ㅠ

뭐야, 이런 우연이 있나!!!

이번 시즌의 ‘IGPX – 끝없는 그랑프리’ 애니 말입니다,
후지와라 케이지 씨가 나온다는 이유로 한참 받아놓고 있거든요. 그동안 다른 애니와 책과 영화에 매진하다가 슬슬 1쿨 밀린 녀석들을 해치우고 이제는 이 녀석 차례가 되었길래 이번주 쯤에 시작할까…하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오늘 놀라운 소식을 듣고 말았습니다.

친구녀석이 알려줬는데, 이거 프로덕션 I.G와 카툰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라면서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방영중이라면서요??? 미국판 쥔공 성우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라면서요?

아니 그것보다도…..

후지와라 케이지 씨가 역을 맡고 계신 이 “야마”라는 캐릭터[저는 아직 1화도 손을 대지 않았으므로 직접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미국판 성우가 마크 해밀 씨라잖습니까아!!!!!

헉, 헉, 헉, 헉,
아아, 미국판 캐스팅 담당자고 일본판 캐스팅 담당자고 당신들 취향, 왜 그렇게 좋은데에!!!!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핫, 예전에 뉴타입에서 “L/R 히라타 히로아키 및 우에다 유지 주인공 사전 내정”이라는 기사를 읽었을 때 이후로 이렇게 기분좋은 우연[아니 필연]은 정말 오랜만입니다요.

건 그렇고, 이제 성우 때문에 일본판 애니의 미국판도 구해 봐야 한단 말인가아!!!
한국 영화의 일본 더빙판과 미국 영화의 일본 더빙판에서 그칠 수도 없어졌단 말인가아! ㅠ.ㅠ

* 친구가 뽑아준 마크 씨 샘플 음성 ^^* 그런데 이 아저씨는 성우로 연기하실 때면 도저히 목소리를 구분 못하겠음닷. 누가 그 조커와, 그 루크 스카이워커와, 이 캐릭터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냐구요. ㅠ.ㅠ

위험한 부자

목표는 종족도 생일도 지적수준도 속내도 확실치 않은 900살 먹은 제다이 마스터!

1. 먼저 아빠가 숙련된 조교의 솜씨를 보이며 등에 업고 꼬셔본다 [어화둥둥 내사랑?].


2. 보고배운 아들,범상치 않은 외모로 한번 꼬셔본다.

…….근데 대체 누가 외계인인지 사진만으로는….쿨럭. [마크 씨 첫째 아들네미 네이던입니다. ^^*] 둘이서 이리 머리를 맞대고 찍으니 마치 멕스파일에서 튀어나온 사진 같군요.

아흑, 마크 씨 표정은 왜 저리 귀여운 걸까요!!! ㅠ.ㅠ

3. 그리고 둘이 함께 세상을 정복하는 거다!

보자마자 넘어간 사진 중 하나입니다. 마크 씨 포즈가 정말 끝장이예요. 한 손에는 아들네미, 한 손으로는 뒷머리 긁적이라니, 게다가 저 목과 배와 허리가 어찌나 사람 눈길을 잡아끄는지![여기까지 오면 중증이다] 아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