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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 태왕사신기 판결 관련글 링크 모음

제목 그대로 되겠습니다. [한동안 상단에 위치합니다.]
세상에는 왜 이리 글을 잘 쓰는 분들이 많은 겁니까.

본 사건의 추이
바람의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 영진공 기사(by misha님)
태왕복사신기 – nano님

7월 2일자 판결 기사
“드라마 `태왕사신기’ 표절 아니다”

판결문 전문
2006년 7월 4일 자 : 태왕사신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참고자료
시놉시스 저작권 침해, 이대로 둘 것인가 – 한국방송작가협회

관련 글 모음

바람의 나라와 태왕사신기 사건 – 박성린 님[11/3 업뎃]
[바람의 나라] 향후 방향 – 쥬피터님
태왕사신기 관련 판결의 전문이 올라왔습니다 – misha님
바람과 함께 사라진 바람의 나라 – 쥬피터님
(추가1)성형과 표절 유사점 – 쥬피터님
(추가2)원고 패소가 다행이다? – 쥬피터님
[뉴스] [태왕사신기], 시놉시스만으로는 표절 판단할 수 없다 – 유민형님
「태왕사신기」 저작권 침해 관련 판결 전문·요지 – iamX 님
판결문에 대한 해설 + 언론 이 X새퀴들… – 호크윈드님
태왕사신기 표절 판결 관련해서 – 박군님
바람의 나라 판결, 냉정하게 보자 – 쿠루쿠루님(박인하님)
만화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판결 소개 – 빨간그림자님
[속보] 태왕사신기-바람의 나라 저작권 침해 관련 판결문 공개!!!!! – 해명태자님
판결문 공개에 즈음하여… – 세류님
바람의 나라, 그리고 태왕사신기 – 라곰님
바람의나라, 서울지법 판결문 – 슈와님
야, 임마! -ㅁ- – 치호님

▶ 근조 – 한국 순정만화의 죽음에 부쳐 ◀ – 사이암님
저작권법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저작권법인가 – 지니님
태왕사신기 관련 표절 판결.. – 아레스님
그런데 태왕사신기 판결에서 의아한 점은… – 고독한별님
태왕사신기 저작권침해 아니다? – 유감이다 – 산왕님
‘태왕사신기’판결 고찰.. – yakii님
아직 끝난 거 아니다. 흥분하지 말자 – 호크윈드님
태왕사신기 판결문을 읽고 – meliel님
태왕사신기 판결문 전문 – 하늘빛마야님
결국 태왕사신기 관련 가장 중요한 쟁점은 – RNarsis님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단, “으아아아아아악!!! 열받어!!!”라든가, “내 그럴줄 알았지”와 같은 글은 배제합니다.
관련 글을 쓰신 분들이 이 글을 엮어(트랙백)해 주시면 업데이트가 훨씬 빨라질 듯 하네요.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거 진짜 일이군요.] 다른 좋은 자료나 글이 있는 곳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진정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잠본이님, 존경해요. ㅠ.ㅠ

그렇대요.

드라마 『태왕사신기』, 한국에선 만화화, 일본에선 애니메이션화.
위 미르기님의 얼음집 글로 가시면 다음 블로그의 “미르기닷컴”으로 연결됩니다.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여기를 누르시면 미르기 님의 다음 블로그 글로 곧장 연결됩니다.

여하튼 그렇다는군요.
그러라지요.

……우리나라는 역시 학습만화 시장이군요. 이래저래 씁쓸하네요.

뭐랄까….

상황이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몇년 전 “바람의 나라” 무단도용 문제로 인해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을 한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태왕사신기” 팬들이 최종화 새로 만들어달라고 아고라에서 서명운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참…..
뭐라 형용할 수 없이 애매모호합니다요

그러게 저희가 초기부터 그 사람들 한국시장이고 광개토대왕이고 별 관심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_-;;;;;

얼라?

KBS’바람의나라’ vs SBS’자명고’, 내년 호동왕자 맞대결

….전략

내년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설화가 KBS와 SBS, 두 방송사에서 나란히 드라마화될 예정이다.
KBS는 내년 5월 방송 예정으로 김진 만화 원작의 ‘바람의 나라’를, SBS는 내년말 방송을 목표로 ‘자명고’를 기획중이다.

….중략

1992년부터 연재된 동명 원작은 96년 컴퓨터 게임으로 만들어졌고, 2001년 뮤지컬로도 올려져 인기를 끌었다. 원작자 김진씨는 ‘태왕사신기’가 ‘바람의 나라’를 표절했다고 소송을 벌였으나 법정에서 패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 이녹영 드라마기획팀장은 “‘태왕사신기’와 관계없이 정통 사극으로 그리게 될 것”이라며 “역사에 충실하면서도 재미를 주는, ‘해신’을 능가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명고’는 오세강 PD와 정성희 작가의 첫 사극 도전작. 오 PD는 ‘지금은 연애중’, ‘여자만세’, ‘게임의 여왕’ 등 현대극에서, 정 작가는 ‘국희’, ‘패션70’s’, ‘서울1945’ 등 시대극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이들이 호흡을 맞추는 ‘자명고’는 자명고를 북이 아니라 실존 인물로 설정한다. 낙랑공주와 자명고를 자매 사이로 설정, 호동왕자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다.

….후략

++++

1. ….고구려 떡밥은 이제 좀 그만….ㅠ.ㅠ 차라리 백제를 파보라고. -_-;;; 누가 보면 한반도에 삼국이 아니라 ‘고구려’만 있었는 줄 알겠다.

2. 솔직히 말해 영화고 드라마고 똑같은 소재가 그렇게 자주 동시에 나온다는 건 그만큼 서로 눈치보고 유행타고 창의성 떨어진단 소리 아닌가?

3. 정통사극!!! 개인적으로 “캐사기 !@#$%*&$@”라는 심정이지만 차라리 잘 생각하셨습니다!!! 근데 사실 대무신왕 때 “역사에 충실”이라고 할만한 게 있나….일화에 대한 기록이 꽤 많긴 하지만 그래도 몇 줄밖에 안되는데…쿨럭. 불안해애…ㅠ.ㅠ 해신도 정통사극은 아니었다고.

4. 자명고와 낙랑공주가 자매사이….으음, 그럼 자명고는 설정상 “여장군” 아니면 “신녀”인가. -_-;;;
[근데 나 여기서 “태왕사신기” 떠올리면 안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