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바람의 나라/별님관련 소식

소설 “바람의 나라” 재간 소식

옛날 옛적 절판되어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소설 “바람의 나라: 1부 아버지의 나라”가 새로운 출판사에서, 새로운 옷을 입고 재출간되었습니다.

* 양장본으로 재출간된 소설 “바람의 나라: 1부 아버지의 나라”
마우스를 누르기 전에 먼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심장마비 걸릴만한 부분으로 링크 넣었슴다. 으하하핫.

아직 알라딘과 리브로 쪽에만 올라와 있고 예스24에는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북새통이나 한양문고 같은 오프에는 대충 3, 4일 쯤 뒤부터 깔리겠군요.

전 물론 예전 판본이 있지만, 저런 표지를 안 산다는 건 죄악이지요, 훗. ㅠ.ㅠ
[아아아아악, 내 지갑!!! 내 은행계좌!!!! 월급통장!!!!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ㅠ,ㅜ]

김진 선생님 인터뷰 기사

“바람의 나라”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만화 부문 대상을 타면서 별님 인터뷰 기사가 곳곳에서 보이는군요.

1. [김문 기자가 만난 사람] ‘바람의 나라’ 만화가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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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품을 구상하거나 집필을 할 때 가끔 주인공을 불러낸다고 했다. 작품속의 주인공 또한 작가를 부르는 경우도 있단다. 그럴 땐 서로 만나 질펀하게 굿을 하면서 무언의 교감을 갖는다고 했다. 그는 “남(주인공)의 인생이라도 작가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역사속의)그 사람이 했던 일과 인생을 틀리게 해서도 안 되고 역사 또한 망가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어쩌면 역사속의 인물과 만나 굿판을 벌이는 것이 업보가 아니겠느냐.”고 했다. 아울러 모든 역사를 작품으로 다룰 수는 없으며 서로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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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격인터뷰]만화가 김진 “왜 굳이 대무신‘태’왕이라고 하나”
참고: 동영상 버전 – 동아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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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무신왕의 기록을 의심하지 않고 봤습니다. 삼국사기에서 10살 때 전장에 나가 싸웠다면 그렇다고 생각했고 7살 때 부여에서 온 사신과 ‘누란지위(累卵之危)’를 논했다면 당연히 그랬을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옛날 왕자라면 또 그 정도의 교육을 받습니다. 대무신왕은 쓰는 단어 단어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말 타는 기상도 좋지만 고구려 시대의 지적인 우아함 역시 동시대 중국 왕조 못지않았을 겁니다. 그런 면도 드라마에서 표현해 주었다면 좋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는 또한 “대무신왕을 왜 굳이 대무신태왕(大武神太王)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문제 제기를 하기도 했다.

“이런 말을 하면 다들 싫어하지만, 고구려왕이 왜 굳이 황제가 돼야 합니까. 황제라는 말도 중국의 진 시황제(秦始皇帝)가 제일 먼저 쓴 말이 아닙니까. 장수왕이 세운 광개토대왕비에서는 대무신왕을 대해주류왕(大解朱留王)이라고 표기해 놓았어요. 태왕이나 황제니 하면서 너무 남의 나라를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구려도 처음에는 약했어요. 못 살았어도 우리고 잘 살았어도 우리입니다. 국력이 약했을 때도 국력이 창성했을 때처럼 역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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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화] 만화가 김진 ‘바람의 나라’ 콘텐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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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 작가는 요즘 자본시장이 지나치게 원소스멀티유즈를 강조하는 풍속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원소스멀티유즈를 강조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양질의 콘텐츠라는 싹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창작자가 세상에는 없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하면 어떤 콘텐츠인지 다른 사례를 들어 표현하라고 한다”며 “다른 사례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면 그 건 세상에 없는 독특한 콘텐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투자자들은 작가들에게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처럼 세계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라고 하면서 세계를 겨냥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왜 우리가 세계인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라고 의문을 표시했다. “한국 작가는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 그는 “해리포터는 영국 아이들을 위해. 일본 만화는 일본 애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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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님을 존경하는 건, 이런 말씀을 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저 방금 알았는데…..

지난번에 쓴 드라마 바람의 나라 발악 글
예이!!! 막장이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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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인지도 모르고 자란 놈을 둘째 태자 죽은 후에 어케 태자에 봉책하는 건데??? 왕가의 목걸이 아이템이라도 지니고 있더냐!! 아니면 해명태자 유언장을 열어보니 그렇다더냐!!!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유리왕이 자기도 칼 가지고 왔더니 태자 시켜줬대서 무휼이도 나타나기만 하면 턱 하고 받아주는거야? 버렸대매!!!! 걔 밑에 남동생도 있다고!!!!!! 드라마는 이런 설정 없으면 스토리도 못 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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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바람의 나라” 드라마에 목걸이가 나온다면서요? -_-;;;;;;;;;;;;;;;;
지그문트님, 우리 돗자리 깔아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