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HWESH에 참가했습니다.

내가 미쳤지. 푸핫.

아시다시피 미샤 씨가 주최하는 뻘짓+자선 운동임다.
아니 한번 해보고 너무 에너지를 잡아먹길래 그 뒤로는 포기했는데
어쩌다보니 올해 머릿수를 채우는 용으로 동원되었고,
막상 이름을 올리고 나니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단 하나라도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보니…
아, 진짜 딱 하나만 하고 신경 끌 거예요. ㅠ.ㅠ
우리 팀 이름은 아예 ‘암 것도 하지 말자’ 라고요. 으윽.
덧. 그래도 올해에는 윌리엄 새트너 씨(와 더블어 올랜도 존스)가 참가해서 그런지
아이템들이 엄청 얌전하고 정상적에 가깝습니다.
살짝 실망이에요, 미샤 씨.

GISHWESH에 참가했습니다.”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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