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놀아도 너무 따로 논다

‘스타워즈’ 기네스 착용 망토, 9800만원에 팔렸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저기다가 어떻게 황제님의 사진을 가져다 붙인단 말이냐!!!!!!!!

인간아, 제다이 후드 사진이 그렇게도 없단 말이냐.
아니, 꼭 스타워즈가 아니라 알렉 기네스 님 사진만 올려도 되는 거잖아!!!!! [기사에서 명배우라며, 명배우라며! ㅠ.ㅠ]

당신, 혹시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를 아예 모르는 건가!!!!


덧. 허거덕, 양조위 씨가 ‘적벽’에 안 나오다니, 젠장.
양조위 씨의 제갈량은 상상만으로도 좋았건만….엉엉엉…엉엉엉…엉엉엉…..ㅠ.ㅠ 너무해애애애애애애

따로 놀아도 너무 따로 논다”에 대한 10개의 생각

  1. rumic71

    황제님 망토도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으련만, 무지몽매한 기자 때문에…(아니 이건 편집자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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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onevirus

    저건 아닌데…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은 저걸 보고 저사람이 오비완이야? 젊었을때비해 너무 팍삭 늙어버렸네 라고 생각할지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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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셀

    뭐 우리나라 신문사는 몇년째 바이킹의 바다의 신이 포세이돈이라고 알고 있으니 저정도는 이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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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ukesky

    rumic71/ 웹 편집자가 젊은 아르바이트생인가 봅니다. -_-++++++
    Reign/ 억, 유덕화 씨도 안 된다고 했습니까?? 꿈의 캐스팅이 하늘 멀리 날아가는군요….
    stonevirus/ 아니, 얼굴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지 않았느뇨!
    아셀/ 묵념…….그거 아직도 떠돌아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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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ponine77

    해괴하게 잘못된 기사보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아마 스타워즈에 나오는 노(老)캐릭터라니까 바로 인터넷 검색해보고 찍었나봅니다.ㅠㅠ 그리고 조위님이 안 나오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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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세이

    적벽은…무척 안타깝게 되었지요. 유덕화 씨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양조위 씨도 결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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