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예쁜 걸 보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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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처는 텀블러]
이런 걸 보면 나도 포토샵 배워둘걸….ㅠ.ㅠ 하고 후회된다니까요, 흑흑.
서역누님들께 신세지고 살아야 하는 이 곰손.
아아, 아무리 봐도 작정하고 예쁘게 찍은 게 맞아.
그런 점에서 확실히 카스티엘의 위치는 영웅이나 조력자가 아니라 히로인인 듯. -_-;;;;;

오늘 하루는 예쁜 걸 보며 시작!”에 대한 4개의 생각

  1. worry

    그래서 제가 짐 비버 아저씨한테 ‘바비는 캐스도 정말 자기 애처럼 예뻐한 거 같다, 그쪽도 그리 생각했다니 기쁘다. 근데 아들이 아니라 딸 아니냐. 혹은 며느리?’ ㅋㅋㅋㅋ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말 했더니 어떤 분이 자기 두 달 안에 콘 가는데 물어봐도 되냐고 해서 제가 해 주면 좋다고 답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찍어주는 폼새는 완전 여주에요. 여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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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걸 생각해보니 왜 J2 팬들이 미샤씨를 미워하는지 알거 같더라고요. 이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게 틀림없습니다.
      아웅, 카스티엘은 진짜 너무 안쓰러워서, 사실 능력은 제일 강한데 다독여줘야 하는 진짜 고명딸 같을 것 같아요.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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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샐리캔웨잇

    긍데 넘 피곤해 보인다;; 난 5시즌에서 진도를 못나가고 있긴 한데 자네 얘기 들어보면 미샤킹이 좀 불쌍해ㅠㅠ 왜 주인공도 아닌데 구원투수 역할이냐고;; 못 막으면 넘 피곤한 위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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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원래 이 캐릭터가 다크서클을 달고 다니는 게 설정인지라, 흑흑흑. ㅠ.ㅠ
      맞아, 미샤킹 불쌍해!!! 제대로 된 캐릭터였으면 차라리 4시즌에서 그냥 없애버렸어야지! 인기좋으니 또 부활시키고, 또 써먹겠다고 부활시키고. ㅠ.ㅠ 아니, 물론 팬된 입장에선 기쁘기도 하지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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