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근태 님의 명복을 빕니다.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트위터에서 계속 듣고, 보고, 주시했지만
트위터는 너무나도 찰나적인 곳.
그보다는 길게 남을 블로그에서
앞으로 계속 기억해야 할 것 같아 적는다.
이제는 고통없으시리라 믿으며.
그리고 이제까지 그분의 삶에 감사하며.
우리는 참으로 많은 빚을 진 수많은 이들을 너무나도 무심하게 떠나보낸다.
고 김근태 님의 명복을 빕니다.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트위터에서 계속 듣고, 보고, 주시했지만
트위터는 너무나도 찰나적인 곳.
그보다는 길게 남을 블로그에서
앞으로 계속 기억해야 할 것 같아 적는다.
이제는 고통없으시리라 믿으며.
그리고 이제까지 그분의 삶에 감사하며.
우리는 참으로 많은 빚을 진 수많은 이들을 너무나도 무심하게 떠나보낸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유난히 가슴이 아프더군요
우린 너무나 쉽게 떠나보내는것 같고
값지게 얹은것을 쉽게 잊는것 같더군요
그렇기에 김근태님이 떠나신게 더 가슴이 아픈것 같아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네.
특히 지난 번 선거때 패배하신 걸 생각 하면 정말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