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과의 전쟁”

재미있어. >.<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같다.
마무리가 “어, 작가님 이러셔도 되남?” 이라고 외치게 되지만.
뭐, 희망적인 되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건 아니나.

그런데 저 수십년 전의 상황이 지금도 전혀 변화하지 않았으니
그게 더 통곡할 노릇이구나.


덧. 체코는 외교관 아저씨가 공인 SF 팬이야.
대통령이 작가 출신이야.
젠장, 진정 부럽구나.
 

“도롱뇽과의 전쟁””에 대한 2개의 생각

  1. 디오티마

    ;; 이 책 여름엔가 샀는데 그 다음에 새로 산 책에 밀려 책장으로 밀려났어요. 설 연휴에 정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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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저도 이거 산 지는 꽤 되었는데 얼마 전에야 읽었어요. 재미나더라고요. 오랜만에 책들을 잡았더니 쑥쑥 넘어가네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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