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바탕화면

헤헤헤헤헤헤헤헤헤 >.<  뭔가 이 흡족한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 컴 바탕에 쫙 까느라 원본보다 그림이 늘어났는데 오히려 효과가 멋지지 뭡니까.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아웅, 너무 좋아. 종종 창을 내려놓고 넋 잃고 쳐다봅니다. 우우우우우우우. 실제로 보면 훨씬 커서 순간 가슴이 두근, 해요. 참고로 집 컴에는 캐스가 딘에게 발차기를 날리는 정워리님 그림이 걸려있다지요.

그리고 오늘의 인터뷰

이 아저씨 “but”에 중독될 거 같아요. ㅠ.ㅠ 오죽하면 인터뷰어도 전염될까나.
그럼요, 우리 주군께서는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으시죠. 워낙 진지하신 분이라 절대 농도 하지 않으십니다. 감히 그분의 말씀을 의심하다니 신심이 부족하군요, 졸개들!
그러니 우리는 이 분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캐스가 혀로 무슨 짓을 하든간에!!!! 캬캬캬.
우우, 짙은 파란색 셔츠라니, 이 사람 자기 눈에 뭐가 잘 어울리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흑흑.
나도, 나도 저 등에 업혀보고 싶어라아. ㅠ.ㅠ 아니 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 예술적인 손 좀 만지작거리게 해줘요!
근데 이 인터뷰 하신분, 예전에도 미샤씨랑 인터뷰 하지 않았어요? 목소리 톤과 말투가 많이 귀에 익네요.  

컴 바탕화면”에 대한 4개의 생각

    1. Lukesky

      그쵸? 그것도 약간의 머스크 향이 섞인 콜롱 냄새가 날 듯한….우우, 모니터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심장마비 걸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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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오티마

    문득 바탕화면을 보고 든 생각이 샘딘은 그래도 옷을 돌려 입는데 카스는 바바리 한 벌로 벌써 3시즌을 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샤씨가 고개 쳐들고 멍 때리는 표정을 좀 애정합니다.ㅎㅎ

    응답
    1. Lukesky

      ……캐스는 바바리와 사랑에 빠졌거든요. ㅠ,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서 서로 얼굴도 붉힌대잖아요. 크흑.
      전 이제 미샤 씨가 고객 까딱이는 것만 봐도 좋아 죽슴다. >.< 정말 고개 움직이는 게 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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