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라, 명예훼손이라

표절시비 등 명예훼손관련으로 고소 준비중이라는데요…

송지나 씨의 공식페이지인 드라마다 대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준비중이니 회원들 도와달라”는 공지가 대문에 떴다는 소식을, 바람의 나라 무단도용 대응본부의 한 회원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이 이상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므로, 대체 대상은 누구일지, 그 선정 기준은 무엇일지 등등이 궁금해지는군요.

그런데 대응본부가 명예훼손으로 걸릴만한 게 있긴 한가? 늘 너무나도 예의가 발라서 지극히 감탄스러울 지경인데. 개인으로 걸자면 우리보단 디씨 상주자들이 더 지독할 테고.

그런데……송지나 씨는 정말로 진지하신 걸까요. ..-_-;;; 저야 그쪽 상황을 잘 모르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판단 같은데요. 흐음.

뭐, 개인적으로는 딱히 찔리는 게 없으니 두고 봐야겠군요. 제가 그쪽 걱정을 해줄 필요도 없고.
[아아, 하지만 자고로 울 나라 법의 작용 방식은 제대로 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리 -_-;;;]

허어라, 명예훼손이라”에 대한 12개의 생각

  1. 리린

    드라마 시청율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나보죠? <님들하 관심 쩜!>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데 한 표 던집니다.(피식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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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theend

    법원에서 아주 공정하게(!) 2심에서도 표절이 아니라고 완벽한(!) 판결을 내려줬는데 어린 팬들이 계속 표절 의혹을 제기하니 자존심이 대박으로 상하셨나보죠. (으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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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류

    무단도용 대응본부에서 막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쪽인데…
    시비조로 막말까지 해 가며 자칭 ‘까러’온 사람에게조차
    다들 너무나도 예의바르게 대해주쟎아… 내가 봐도 놀라운 곳이야.
    회원들간의 공지사항같아 보이니 뭐 두고 보지 뭐. 걸면 거나보다 하면 되는거고…

    변호사를 알아봐야 하려나..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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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ukesky

    하늘이/ 어, 그런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우리야 그냥 걸린갑다 하면 되지만, 본인의 여파는 생각하지 않나봐?
    리린/ 으흐흐흐, 실제로 실행에 옮긴다면 틀림없이 꽤 세게 기사화될 걸요.
    식인참새/ ‘괘씸하다’ 이거죠. ^^*
    totheend/ 오죽하시겠습니까. "만화나 보고 만화가 부추김에 놀아나는 어린 팬들"인뎁쇼.
    비밀글/ 회원분들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적어도 본부 안에서는 전혀 거리낄게 없다고 봅니다. 지난 번에 ‘공공성’으로 조목조목 설명한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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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ponine77

    요즘 드라마 반응이 잘 나오고 있으니 나오니 눈 앞에 보이는 게 없나보네요. 누가 누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다는 건지…–;; //요즘 MBC랑 네티즌들 보는 것이 두렵습니다. MBC는 방송을 하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표절의혹껀 이야기 할 때 부터 그런대로 동조해왔던 네티즌 들도 드라마가 재미있으니 그걸로 충붕하다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팽배하거든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물의를 일으킨 MBC의 대표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개그맨에 대한 MBC의 태도와 네티즌의 태도도 이와 다르지를 않다는 겁니다. 워낙에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으니, 물의가 있어도 계속 출연시키고, 추석 내내 그를 특집 방송 여러개에 출연시키는 MBC와 멤버 한명 하차가 프로그램을 망친다고 무조건 죄를 덮어두자고 주장하는 네티즌들 등등… 이런 환경에서 ‘정의’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우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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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ukesky

    stonevirus/ 아니, 굳이 혈압이 오를 필요까지야….뭐, 그런갑다, 하면 될 듯.
    카에루레아/ 예
    eponine77/ 음, 반응이 잘 나오고 있나요? 확실히 기사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주변엔 역시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없어서…확실히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MBC의 태도는 확실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뭔가 궁지에 몰린 듯한 기분이에요. "재미가 있으니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은 대단히 마음에 안들지만 아직 유사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이해도 갑니다. 솔직히 그들의 행태는 ‘교묘함’과 ‘뻔뻔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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