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집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

…………………라면 끓여먹어야지………..

아아, 불쌍한 인스턴트 인생이여. ㅠ.ㅠ

덧. 결국 육회 못먹었어요!!!
글쎄, 일요일엔 고기를 안 잡는대고, 수요일엔 정신없이 올라와야했던 탓에,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엉엉엉. ㅠ.ㅠ

명절 후유증”에 대한 7개의 생각

  1. PPANG

    쇤네는 집에 돌아왔는데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편의점 출신 삼각김밥과 오떡이 3분 카레로 연명했사와…;ㅅ;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또 이럽지요.

    응답
  2. 약토끼

    ….전 부치던 4시간동안 csi를 보면서 부쳤더니… 동그랑땡이 왠지 잔인해 보이더군요…lllorz…

    응답
  3. lukesky

    PPANG/ 이제 전은 정말 그만먹고 싶어요…ㅠ.ㅠ 이젠 떡볶이가 먹고싶습니다. ㅠ.ㅠ
    스카이/ 아니, 인스턴트 음식이 먹고 싶은 거라니까요.
    약토끼/ ….하긴 정성껏 재료들의 뼈와 살을 분리해 다져 만든 음식이니.
    stonevirus/ 제길.

    응답
  4. 에스j

    컵라면과 짜장면으로 실험실에서 보낸 사람도 있으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옵소서…

    응답
  5. 나마리에

    집에 와서도 어머니가 싸준 전을 며칠 째 계속 먹고 있음..
    맛있는데 슬슬 지겨워지넹. 언제 다 먹나…. ^^

    아아아,, 추석 때는 음식점도 놀고 정말 비참..
    연휴 때 일찍 집으로 돌아오면 편의점 음식으로 연명했던 기억이 떠오르넹.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