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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씨 결혼, 정말입니까?

梁朝偉 劉嘉玲 17년 열애사 마침표! [헤럴드경제 2005-04-12 13:32]

2005년 중화권 연예계는 사랑의 결실을 맺는 해인 듯하다.

왕페이(王菲)-리야펑(李亞鵬) 커플의 결혼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이젠(鄭伊健)-량융치 커플이 결혼소식을 알린 데 이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량차오웨이(梁朝偉)-류자링(劉嘉玲)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다.

량-류 커플은 지난 3월 28일 조촐한 약혼식을 올리며 17년간의 기나긴 연애사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류자링이 다른 남자를 만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 정도로 위태로워 보이던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팬과 언론은 들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언론은 불화설, 결별설, 결혼설 등이 난무하던 량-류 커플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며 올해 안에 이들의 웨딩마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10일 보도했다.

약혼식은 20여명의 친인척이 모인 가운데 조용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연예계 인사로는 량차오웨이의 절친한 친구 우팅예(吳廷燁)만이 자리를 함께했다. 예비부부 량-류 커플은 이날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 줬으며 특히 그동안 결혼할 뜻이 없다고 밝혀 량차오웨이의 마음을 애끓게 했던 류자링은 약혼식에서 량씨 가문의 일원이 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량-류 커플의 결혼소식과 함께 량차오웨이의 건강악화설이 나돌아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국 언론은 량차오웨이가 지난 3개월 동안 병원을 19번이나 찾았다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으며 지난 3개월 동안은 여자친구 류자링과 데이트 하는 것외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의사는 량차오웨이가 단순히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해명했지만 량차오웨이가 이달 초에만 거의 매일같이 병원에 다닌 것으로 봐 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윤희진 기자(yunhee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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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 이거 원 남의 일같지가 않군요. ㅠ.ㅠ 물론, 개인적으로는 양조위-장만옥 커플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거야 화면상에 나타나는 이미지일 뿐이고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이긴 합니다만] 역시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과!!!!!

음, 뭐 10년 이상의 동거시절을 거쳤으니 결혼식을 안해도 공인커플이긴 해도 기분이 다르니까요. ^^* 크으, 양조위 씨라면 거의 유일하게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이었는데, 약간은 아쉽구만요.

행복하게 잘 사셔야 합니다!!!!!! [근데 2005년은 오래사귄 연인들이 결혼하는 해인가…-_-;;;]

근데요, 양조위 님. 안그래도 위태위태해 보이는데 건강마저 안좋아지면 어떻게 합니까…ㅠ,ㅠ 빨리 회복하십시오. 능력만 되면 한약이라도 한포 달여 보내고 싶군요. 엉엉엉

[펌] 재구성 ‘무간도 3부작’ 심야상영

시간순서 재구성한 ‘무간도’ 3부작 논스톱 상영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홍콩 영화의 신느와르시대를 연 ‘무간도’ 시리즈 세 편 전체가 심야에 논스톱으로 무료상영된다.
DVD 출시사 엔터원(엄홍식)은 ‘무간도 DVD 리믹스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18일 밤 자정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씨어터2.0에서 총 314분 분량의 전편을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ㆍ출시하는 리믹스 판은 기존의 무간도 시리즈 세 편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편집해 새롭게 구성한 버전이다.

‘무간도’는 10년간 경찰행세를 하고있는 조폭과 같은기간 조직에 잠입해 있던 경찰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홍콩 느와르 영화로, 2002년~2003년 제작된 시리즈의 세 편은 홍콩 영화계의 중흥의 계기를 가져온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편은 세계 언론으로부터 그해 10대 영화로 선정되며 화제를 낳기도 했으며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결정되기도 했다.

엔터원은 리믹스버전에 대해 “기존의 시리즈가 시간 흐름과 달리 뒤섞여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리믹스 버전은 순차적 재구성으로 감상을 용이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시사회에서 상영될 DVD는 다음달 초 출시된다.

참가자들은 17일까지 MP3 전문업체 스톰블루(www.stormblue.co.kr)과 인터넷 사이트 DVD 프라임(www.dvdprime.com), DVDinlife(www.dvdinlife.co.kr),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경품으로 MP3 플레이어도 제공된다.

bk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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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이벤트란 기사가 나간 다음에나 시작되는 겁니까, 쳇.
기록해놓지 않으면 까먹 는다구요….-_-;;;

그런데 말이죠…..그렇게 시간 흐름이 뒤죽박죽인 게 그 영화의 묘미가 아니었습니까? 그 정도도 이해를 못하는 영화 관객까지 신경써줄 필요 없단 말입니다. [아니, 물론 진정한 목적은 그런 게 아니겠지만.] 그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흘러가면 재미가 훨씬 반감될 텐데요.
DVD라는 매체 때문에 감독들이 다들 미쳐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건 그렇고, 빌어먹을 무간도 리믹스 버전 DVD라니,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T.T 그 놈의 서플이 문제로다, 쿨럭.

…이런 젠장….ㅠ.ㅠ

내일, 아니 12시 넘었으니 오늘 토요일
오후 4시,
‘서울공략’을 위해 서울에 와 계신 양조위 님께서
[제기랄, 이명박이 양조위 씨와 사진을 찍다니 정말 끔찍해!!!!! ㅜ.ㅜ]
코엑스에서 2046 OST 홍보 팬 사인회를 하십니다….ㅠ.ㅠ

이런 제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알!!!!!!!!!!!!!!!1
아위미회 회원들한테 메일이 왔네요.
[그러나 선착순…]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엉,엉,엉…ㅠ.ㅠ

기억나십니까 양조위?

기억나십니까?
제가 저어어어어어어~~~~아래, 시네 21표지를 보고 징징거리며
“어째서 안에는 양조위 님의 기사가 없는 게야!!! 사진은!!!!”
이라고 난리쳤던 일이??

아…하…하…하….
네, 이 잡지는 사람을 일주일 기다리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엉엉엉…지금이야 사진 크기를 줄여서 잘 실감이 안날 지 모르겠지만, 처음 잡지 페이지를 넘겨 한면 가득 저 2046 챠우 버전의 앙조위 님 얼굴을 보는 순간, 지하철에서 ‘헉’ 소리를 내고 말았던 것입니다….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떻게 인간이 저런 눈빛을 지닐 수 있단 말입니까아!!!!!! ㅜ.ㅜ 죽습니다, 죽어!!!
덧. 사진은 다음카페 아위미회에서 퍼왔습니다.
현재, 제 컴퓨터 배경화면의 모습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