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닷!

이 나이가 되도록 이상하게 소소한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신정 때마다 “아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쓰면 안 돼!”
라고 되뇌이며 주로 “즐거운 신년 되세요” 같은 걸 사용하는 편인데
드디어 용의 해가 왔다. 크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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