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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의 나라 동영상이 새로 떴어요

바람의 나라 홍보용 새 동영상

WE6 게시판에서 데려왔습니다.

오오, 저 눈부신 그림들은!!!!
게다가 선생님 얼굴도 나와!!!
[그리고 이 맑은 목소리의 주인은 대체 누구???]

덧. 대중문화 코드로 무협이 뜬다

태왕사신기와 바람의 나라 뮤지컬이 같은 기사에 취급되었습니다
만,
……….이 기자 자기 입맛대로 짜맞추기가 장난 아니군요.
바람의 나라 뮤지컬을 ‘무협코드’로 접근하고 있어요. 우와….대단해!!!!! 이건 정말 새로운 발견이야!!!!!

대체 뭐래는 거야. -_-;;;;
[그건 그렇고, 이 분은 벌써 공연 연습 장면이라도 보고 온 겐가!!!!]

[뮤지컬 바람의 나라 관련] 만화와 예술계?

`만화 좋아하면 예술가 될 가능성 커요`

아하하, 연출가 이지나님, 대학교 때 만화가게를 운영하신 경험이 있군요. 하긴, 그래서 바람의 나라에 애착이 더 많으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략
두 사람의 성격이 판이하다. 김씨는 말도 조용조용하고 침착한 반면 이씨는 웃음이 많고 외향적이다.

김씨는 “나는 정적이지만 종이(만화 원고) 안에선 역동적이다. 파괴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이지나 연출가는 역동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로맨틱하다”라고 말한다.

이씨는 “만화는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장르다. 어릴 적부터 만화를 접한 사람이 예술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공연계에도 나처럼 만화와 깊이 관련된 사람이 많다. 최근 영화들이 만화의 스토리를 차용하는 데 바쁜 걸 보면 만화는 굉장히 앞서가는 장르”라며 만화라는 매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명의 온라인 게임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만화 시나리오 표절 건으로 소송 중이고. 뮤지컬로 두 차례나 각색되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으는 <바람의 나라>. 두 사람의 대화는 만화가 상상력 덩어리이며 문화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구심점임을 보여 준다.


………생각하는 건 비슷한데, 행동이 저리 다르다니. -_-;;;; 자기 작품에 수많은 만화구도를 차용하면서도 만화를 뭣같이 아는 송지나 씨하고는 태도가 정말 다르잖습니까?

뮤지컬 바람의 나라 가계도

서울예술단에서 정말 정성을 들여 만들어주고 있군요!!! 웹진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고.
하긴, 이제 겨우 2주일 남았으니까요.

각 인물을 누르면 설명이 나옵니다. >.<



<배너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 동영상

we6에 올라온 글들을 링크했습니다.
혹시나 동영상을 원하신다면, 제공해 드릴 수 있으니 귀띔해 주세요. 으하하하하

1. 뮤지컬 바람의 나라 오디션 동영상입니다.
– 헤에, 뮤지컬 오디션은 저렇게 하는 거군요. 단체로 춤을 보고, 개인의 춤을 보고, 노래를 듣고, 그리고 혹시 악기실력도 테스트하나요? [그냥 반주하는 분이실까나]
아리따운 누님들과 건장한 청년들이………..[퍼억!!!]

2. 뮤지컬 바람의 나라 홍보용 동영상입니다.
– 연출분께서 카리스마가 넘치는군요. 전투 장면이 무척 기대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웹진으로도 연결됩니다. 이거, 아주 대대적으로 신경써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지난번보다도 훨씬 강하게 풍기는데요. 원작 팬으로서는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3. THE MUSICAL 2006년 6.7월 호 인터뷰
– 연출을 맡으신 이지나 님과 원작자 김진 선생님의 대담 형식으로 이루어진 인터뷰 기사입니다. 좋군요오……..ㅠ.ㅠ

모든 게 잘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