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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못참고

머리 빠개지는 마감 기간에
방금 심즈3를 지른 저를
칭찬해주세요.

칭찬해주세요.

칭찬해주세요!!!!!


내가 미쳤지.
이번 달 적자나서 다음달은 죽어도 카드 아껴쓰자고 결심했건만
왜 일하다 말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거지. ㅠ.ㅠ

아아, 정말로 내일부터는 카드 안 쓸 거예요, 엉엉엉.

근데 정말 버벅거리며 돌아가면 어쩌지.
컴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_-a

심즈 3

심즈 3, 6월 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친구들이랑 편먹어서 몇 개 묶어 사면 싸게 해 줄까요…ㅠ.ㅠ

아니 그건 둘째치고 컴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심즈 2때도 파티장 한번 가거나 시끌벅적한 동네 쇼핑나가면 화면이 그대로 얼어붙어서…흑.

돈 늘리는 치트키 그대로 살아있으면 좋겠군요. ^^ 그럼 맘편하게 백수짓 하면서 세다리 걸쳐 연애질 할 수 있는데, 으하핫. [뭔가 노리는 게 잘못된 듯한 느낌은 착각입니다.] 스타워즈 스킨은 당연지사 나와줄거고…조금 시간이 지나면 수뇌 스킨도 나와주지 않으려나요.

흠, 아이팟에서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제까지 한 번도 탐나지 않던 아이팟터치가 조금 눈에 밟히기 시작했습니다.

뭐? 게임이 몸에 안 좋다고?

…………마우스와 키보드질로 팔 근육통을 경험하고 있는 루크스카이입니다. -_-;;;;;;

캐릭터를 컨트롤할 때 어찌나 긴장하는지 양쪽 팔 모두 삼두근이 땡겨요. 웨이트 운동? 필요없습니다. 쿨럭. 이 상태라면 곧 근육이 살아돌아오겠어요.

막춤을 추는 언데드 한쌍. 설마 기타로 “자우지장지지지”를 할 줄이야. -_-;;;
아아, 언데드 종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



끊임없이 늘어나는 캐릭터들.
새로 만든 블엘 사냥꾼 아가씨. “닥터리드”
네, 웬만한 여자배우보다 비쩍 마른 그 친구를 생각하면 차마 남자 캐릭터에 리드군의 이름을 붙일 수는 없었어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