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치이다라는 느낌을 알것 같으어.
할일 없어보고 싶다.
삶에 치이다라는 느낌을 알것 같으어.
할일 없어보고 싶다.
규슈에서 화산이 분출했군요.
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자, 이제 남은 의문은,
구글 본사를 감청 혐의로 고소한다는 검찰은
청와대가 대포폰을 사용해 국민을 감청한 사건에 대해서는
뭘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지난번에 구글에게 실명제 하라고 떼쓰다 실패한 정부는
앞으로 이 카드를 얼마나 노골적으로 써먹을 것인가?
………젠장 시나리오가 뻔해도 너무 뻔해서, 원.
일부러 감탄해주려고 해도 이젠 내가 힘드네.
덧. 그건 그렇고, “Don’t be Evil”은 어떻게 되는 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