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7 캐스팅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침에 들어왔더니

새로운 캐스팅 소식과 함께 아부다비에서 유출된 세트장 사진도 떠 있네요.
일단
올해 오스카를 탄 루피타 니옹고와
“왕좌의 게임”에서 브리엔느 역을 맡고 있는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에피소드 7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Lupita Nyong’o & Gwendoline Christie cast in Star Wars: Episode VI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이미 촬영을 시작한 상태에서 이렇게 찔끔찔끔 소식을 흘리는 게
[이 못된 자식들아!!!!!]
일부러 화젯거리를 만들기 위해서인지
[마케팅이란 그런 거죠]
그동안 언론에 발표할만큼 확정을 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네요.
전 전자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후자라면 너무 슬프잖아요.
스타워즈라고요. 스타워즈인걸요. ㅠ.ㅠ
원래 이런 자료를 잘 찾아보지 않는 고로[트위터가 나쁩니다, 엉엉엉]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부다비 사진들이 꽤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역시 스타워즈는 낡아빠진 메카닉이죠.
그리고 타투인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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