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샌디에이고 코믹콘

아침부터 패널 자료찾느라

오늘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엉엉엉,
부디 주말에 보충할 수 있길 빌어주세요.
그건 그렇고,
어쨌든 패널에는
브라이언 풀러와 데이비드 슬레이드,
휴 댄시와 마사 드로렌티스 누님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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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풀러는 그 유명한 ‘화환’을 결국 머리에 뒤집어 쓰고 좋아 죽으며 팬들과 사진을 찍질 않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휴 댄시는 이런 걸 받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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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겨워보이지 말입니다?
[나는 왜 저기 없는 것인가!!!! ㅠ.ㅠ]
참고로 한니발 패널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라이브블로그가 올라왔습니다.
제가 이런 거에 열광해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수퍼내추럴” 초기에 딱 이랬던 거 같은데. 깔깔깔.
그리고 이뿐만 아닙니다.
짧은 개그릴도 공개되었어요.
[여전히 영상을 본문에 넣을 수가 없군요. html로 돌아갔더니 이번에는 그림이 명령어로 깨지고]
아놔, 휴 댄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맑은 인간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귀여워 죽네, 죽어.
촬영장에서 괜히 이사람 저사람한테 사랑받는 건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휴 댄시의 “I’m OUT!”과 매즈 씨의 “Shut up, bitch”는 한 동안 텀블러에서 유행을 탈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TV 라인 인터뷰.
http://youtu.be/RjvS1wVft6g

2시즌이 어쩧게 전개될 것인가, 윌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이런 영상이 더 나오겠지요.
아아, 흥겨운 하루였어요.
덕질을 너무 했더니 온 몸이 피곤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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