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사인 굽시니스트 만화

Fly me to the 文

이건 링크가 아니라 그림 가져와서 직접 올리고 싶지만
그래도 페이지뷰는 올려줘야 하니.
너무 절묘해서 웃다가 눈물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이럴 땐 정말 웃어야 하나…?
사실 굽시니스트 만화는 패러디가 너무 심해서
이해못하는 대목이 많습니다만
이번 “에반게리온”은….쿨럭
애니를 보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테지만
제 나이 때 사람들은 이거 보고 진짜 뒤집어지겠어요.
제목도 절묘하군요.
덧. 생각해보면 지금 이 나이가 되니 저 때 받은 일본문화의 영향에서
어느 정도 멋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 추억이라는 건 또 다르단 말입니다.
 

이번주 시사인 굽시니스트 만화”에 대한 6개의 생각

  1. TouchedByMisha

    지금까지 못 알아본 패러디가 다 저랬을 거라 생각하니… 굽본좌가 달리 굽본좌가 아니십니다…..는 그렇고, 어느 분 말씀마다 그걸 실으라고 한 시사인의 멘탈은… -_-;;;

    응답
    1. Lukesky

      으악, 정말로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으하하하하하하.
      …시사인 편집진 중에도 이걸 다 아는 사람이 있는건지 모릅니다. -_-;;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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