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자살”이야말로 자유의지를 최극단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닌가.

캐스, 저질러 버려!!
아버지의 사랑을 시험해보는 거야!!!
덤으로 형제들의 애정도도 시험….쿨럭.

….하긴, 그러기엔 걸려 있는 게 너무 많긴 하지. ㅠ.ㅠ

그러고보니 카스티엘, 형제를 다 거둬냈네. -_-;;;;;
제발 “show him some respect” 좀.  
샘 말에 상처입은 표정이 정말 끝내줬다고, 으흑.

여튼 기본적으로 샘의 길을 간다고 볼 때,
[루시퍼가 저지른 죄가 오만이었던가?]
샘이 정신차린 계기가 뭐였더라….
외부의 본보기와…역시 딘인가, 끄응.
이 자식은 설득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제발 눈물뽑는 장엄한 피날레를!
부디!! ㅠ.ㅠ
왕은 왕답게!!

[#M_우울하니까 웃읍시다, 여러분!!|les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샤 씨 표정이랑 다리!! 다리!!! 으하하하하하핫. 천사 둘이 아주 화면 밖에서 죽이 척척!!!

사용자 삽입 이미지젠슨 흉내내는 중. ^^*

사용자 삽입 이미지미샤 킹! 미샤 킹! 미샤 킹!!!

사용자 삽입 이미지우리 왕님은 실은 이런 남자…..그리고 그분의 졸개들도 이런 왕님을 즐기는 인간들…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모습에 감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아, 흑흑흑.

_M#]

생각해보니”에 대한 2개의 생각

  1. apicius

    가끔 와서 재미있게 보고 갔는데 오늘에서야 댓글을 달아 봅니다.^^a
    이번 20에피는 정말 재미있었고… 다른 분들 반응을 봐도 괜찮은 거 같네요.
    간만에 정말 가슴저린 에피였어요. 결말이 너무 기다려지고요.ㅠㅠ
    그리고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빠지신 거 반가워요.ㅎㅎ
    전 아틀보다 SG-1을 더 좋아하는데요 혹 보실 기회가 있으면 꼭 보세요. 잭 오닐의 매력에 풍덩~ 로드니도 귀엽지만요.
    그리고 로드니가 SG-1에 나왔을 땐 좀 더 마르고 까탈스러운 과학자 캐릭터였어요. 물론 거기서도 샘한테 치근댔죠. SG-1이 옛날 거라서 화면이며 CG며 구린 부분은 있지만… 1시즌 녹스 편까지만 참으시면 그 다음부턴 밤새며 달리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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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안녕하세요. ^^* 아, 결말. ㅠ.ㅠ 일주일 쉬고 두개 연속 방송한다는 데 저로서는 오히려 그 소식이 반갑더군요.
      저 사실 SG1은 옛날옛적 그게 막 시작했을 때 리처드 딘 앤더슨 씨의 이미지가 맥가이버를 너무 연상시켜서 케이블에서 가끔 해줄 때 몇 번 보다가 포기했었거든요. 흠, 그렇게 말씀하시니 한번 아틀란티스가 끝나면 손대볼까요. ^^*
      사실 로드니가 호감주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SG1에서는 진짜 얄미운 캐릭터로 나왔을 거 같아요. 으흐흐흐흐.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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