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피의 책” 이벤트 당첨되어서
오냐24에서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영화예매권 얻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영화 개봉일이 8월 21로 연기되었다. -_-;;;;;;
뭐, 나야 어차피 다음주에 볼 예정이었으니 오히려 다행이지만.

아웅, 슬슬 찬바람이 불어오는데 “한밤의 식육열차”라, 좋구나아 >.<

앗싸!!”에 대한 16개의 생각

    1. lukesky

      아니, 왠지 ‘고기 열차’라고 하면 열차를 고기로 만든 것 같잖습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그 열차가 살아있는 고깃덩어리였던 겁니다! 그리하여 차체는 울퉁불퉁한 살색 근육이 울럭불럭 꿈틀거리고 안에는 푸른색 핏줄들이 금새라도 터질 양 팔딱거리는데 밤 12시 늦은 시간에 집에 가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무심코 승강장에서 발을 내딛어 암흑 속을 달리는 고기열차에 탄 승객들의 운명은 …..으음,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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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크윽, 그거 정말 서럽군요. ㅠ.ㅠ 정말이지 이상하게 꼭 그런 게 겹친다니까요. 공짜 얻어먹기가 어렵다는 게 다 이런 의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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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adadv

    식육이란 말에 소재의 포인트가 있죠… 그나저나 책을 샀단 말인가… 내가 안사도 되네. 에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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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정말 스포일러긴 하네요. ^^ 그래도 이 영화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해줘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쪽 제목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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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백: SPAC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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