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버리고 밖에 나가자

와우 정액제가 끝나가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책들은 지하철에서 짬짬히 읽고 있는데 영화관에 가본지 한달이 넘었고 심지어 인터넷 서핑도 안 한다. -_-;;;;;;
게다가 키보드에 음료수까지 흘려서 뻑뻑해. 흑. ㅠ.ㅠ

날씨도 좋은데, 강가로 산책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자신의 폐인화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게 될 듯.
그래, 적어도 밝은 낮에는 사람답게 사는 게 좋겠어!!!!

그런 의미로 다음부터는 반드시 시간제다!!!!!!
[족어도 끊겠다는 소리는 안 하는군.]

한 손에 “보조장비” 술잔을 들고 매트릭스 포즈로 뛰고 있는 블엘 아가씨. 지나치게 잘 어울려서 경악 중

이쁜이 블엘 한쌍. 아아, 자뻑 남자 블엘 농담 정말 어쩔 거야. ㅠ.ㅠ 게다가 길어!!! 자뻑이라 그런지 딴 사람 농담 세번 할 동안 혼자 줄줄줄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있어! 아흑!!!!

덧. “걸어다니는 카펫소”라는 우렝이를 만들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핫!!! 아는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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