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 누님이 오셨어요!

차마 “누님을 키우게…”라는 말은 쓸 수 없군요. ^^
 

이게 바로 우리 누님. >.< 랜덤으로 나온 이름마저 마음에 듭니다.

그건 그렇고, 와우가 처음인지라 원래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제 흑마 캐릭은 소환수들에게 인기가 좋군요. 으하하하핫. 임프가 다리 가운데 앉는 건 기본이고, 보이드는 하도 저랑 포옹을 좋아해서 제 캐릭이 안 보이고, 서큐는…서큐는……[위의 포즈를 보면 아시겠지만]

………………..너무 야해서 민망해요. ^//////^
앉으면 이렇게 다리 사이에 들러붙고
서면…..서면…..
 


….키스를 하려고 듭니다. -_-;;;; 게다가 제가 평소에 허리가 구부정해서 그렇지 저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누님이 허리를 흔들면서 막 달라붙어 키스를 퍼부었단 말입니다!!! ㅠ.ㅠ

아, 하지만 채찍과 목소리와 키스, 정말 멋지군요. 아흑.
 

“누님, 저는 설정상 유부남입뎁쇼. 이렇게 꼬시면 곤란합니다요.”
[와우 팬픽이란 이래서 나오는 거군요. ㅠ.ㅠ]

덧. 아….정액권은 정말 위험합니다. 너무나도 위험해서 정신줄 놓고 빠져들게 되는군요. ㅠ.ㅠ

서큐 누님이 오셨어요!”에 대한 9개의 생각

  1. zelu

    아…………………………..전 보이드/언데흑마 번뇌였는데 서큐누님도 마구 두근거리네요…O<-< d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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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kesky

    스카이/ 안 그럴 수가 없죠.
    에스j/ 저런 좋은 것을 그럼 걍 혼자 마음에 담아두란 말이냐! 으하하핫.
    zelu/ 으, 정말이지 너무 강력해서 의자 위에서 폴짝거렸다니까요!! >.< 우와, 보이드/언데흑마!!!!!! 그 쪽도 강렬한데요?
    하로君/ 그 ‘아항’소리 듣다 보면 중독되어요. 분명 보이드를 달고 있는데 귓전에서는 여전히 채찍소리가…
    스프/ 아, 그렇군요. 역시 키가 제대로 맞아요.
    하늘이/ …"은근히"??
    약토끼/ 응, 응, 응, 응, 응 >.<
    세류/ 이쪽은 15세입니다. 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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