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또 미뤄?

태왕사신기’ 앗! 문제점… “5월 방영 어렵다”
카에루레아 님 댁에서 보고 잽싸게 집어옴

하는 짓을 보며 익히 예상한 바이긴 하나 일본 팬들이 불쌍하군. -_-;;; DVD란 그런 의미였던 게지.

1. 혹시 지난번 디씨에서 본 대로 대본이 진짜로 안 나왔나?
2. 돈이 부족한가? 이런 것도 만들고 저런 것도 만들었던데, 설마아?

1) ‘태왕사신기’ 제작사, 국내 제1호 문화산업전문회사로 등록
: 일부러 사진 작은 기사로 골랐음
2) ‘태왕사신기’ 향수, 일본서 출시
: ……………으….하…..하…..하……

3. 아님 배용준씨가 바쁜가?
욘사마 단행본 ‘속편’ 나온다…日 닛칸스포츠 15일 발매 [사진….주의]

MBC 속터지겠구랴, 하핫.

덧. 오오, 이런 녀석도 있군요.
한류엑스포 폐막식서 ‘태왕사신기’ 패션쇼
: 표제가 기사 내용의 전부지만 역시 사진 주의. 생긋.

얼씨구? 또 미뤄?”에 대한 16개의 생각

  1. 해오녀

    으하하하.. 으하하하…..
    향수…. 아하하하하…
    저 지금 일하고 있는 중인데, 눈치보이게.. 크게 웃을수도 없고, 크큭 거리며 책상위에 엎어졌다구요….ㅜ.ㅡ

    뭐… 저 동네는 저러다가 욕 한번 된통 얻어먹고, 터지며 쫄딱 망하길 빌고 있습니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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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onevirus

    예정된 수순이로군요 ^ㅅ^
    향수나 패션쇼는 참으로…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안습이로군요.
    [혹시 제작비가 부족해서 저런거라도 팔아서 충당을?]
    그나저나 마봉춘이는 주몽을 늘여서 지원사격을 해줬더니만 돌격은 커녕 다시 참호 구덩이로 숨어버리는 캐왕사신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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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백: 소행성 325호

  4. totheend

    트랙백 신고합니다. 저 동네… 진짜 대책 안 서는 동네네요. 방금 확인하니 또 5월 방영 확정이라고 기사 보내고… 진짜로, 무지하게 다급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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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으하하하하, totheend님 댓글을 읽고 검색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이야, 저 기사 뜬 걸 보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걸려오자 빨리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 내일 쯤이면 "방영날짜 확정" 기사로 도배되겠군요. 스포츠 한국 기자만 불쌍해졌는데요? 부랴부랴 낸 "방영확정" 기사들 가운데 "한국일보"가 있는 걸 보니.
    뭐, 보아하니 결과는 두 가지 같습니다. 결국 "100퍼센트 사전 제작"이 불가능해 뒷편 몇 개는 방영과 동시에 찍던가, 아니면 허접으로라도 어떻게든 만들어 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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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핑백: The Tales of..

  7. Mushroomy

    안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사 나오길. 곧 5월도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미룬다는 말 안 나오나…. 하고 말이죠. totheend님 트랙백도 보긴 했는데, 사실, 이런 기사 안 나오면 ‘그래, 어디 얼마나 허접하고 다르게 만들었는지 함 볼까’도 생각하고 있었죠.[눈 버릴 생각을;;;] 그나저나, 향수와 패션쇼는 무지 오버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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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핑백: SPACE BLUE

  9. 핑백: BLUE -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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