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김인식 리더십 배우자”
조선 계열, 그것도 “스포츠 조선”이라 신빙성이 바닥을 기는 낚시성 기사인 듯 하지만,
도대체 맨날 배우자고 하면서 바뀌는 건 하나도 없고,
훌륭한 경영철학 책을 날마다 읽으면 뭘해, 실천을 않는데. -_-;;;
거기다가 내부에서 알아서 어케 해볼 생각은 안하고 언제나 잘나가는 외부를 보면서 와와! 멋지다 따라가자! 고 소리만 지르면 다냐?
라고 밀려오는 짜증을 누르려고 애쓰는데 아래에 달린 댓글 하나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좀있어봐라.. 월드컵 16강 가면 아드보카트 리더쉽을 배우자! 라고 기사나온다. 100% @@!!”
,.,,,,,,,,,,,,,,,저기에 만원 건다. -_-;;;;
덧. 가자 지구에서 피랍된 KBS 기자는 왠지 여유있어 보이는 모습이다. 물론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 그렇겠지만 [이번 사건은 아무래도 ‘긴박하다’는 느낌보다는 ‘계산된 정치 플레이다’라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원.] 역시 저런데 파견된 기자라면 저 정도는 되어주어야 하다는 생각. 그건 그렇고 아무 문제 없이 잘 풀려나야 할텐데. [여하튼 신병 인도 안해준다고 딴 나라 감옥을 부수고 자기 맘대로 데려가냐….-_-;;;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팔레스타인도 불쌍하고 리포터 분도 불쌍하고…갑자기 중동평화를 위해 이스라엘 머시기씨에게 뽀뽀를 해준 샤론스톤이 생각나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중에 충성심으로 되돌아 오는 ‘나비효과’. 에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니들 나비효과가 뭔지나 알고 그런 소리하냐. 우하하하하하하~ (방을 데굴데굴)
아 진짜 싫어.
1.이스라엘이야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철면피 깡패들이니 별 수 없지. 아마 그 동네가 곧 총선일걸? 그럼 이번에 깽판 친 의도가 뭔지 나오지?
2. 조선이야 조선일보, 월간조선, 스포츠조선을 막론하고 "쓰레기 하치장"인데 흥분할 거까지 있냐? 2002 월드컵 전에 히딩크가 신나게 깨질땐 (5:0 두번이었지 아마..)거품 물고 씹어대다가 월드컵본선에서 잘 나가자 히딩크 용비어천가를 부른 말종들인데 그 짓거릴 또 하는구만. 후후후. -ㅅ- ; 그나마 이겨대니 저런 소리라도 나오지 졌으면 지금쯤 뭐라고 짖어댈지 안봐도 비디오…
3. 나 감기 걸렸다. 젠장…-_-;;
니케/ 뉴스보니 풀려났더군요. 다행입니다.
아셀/ 저 정도면 거의 코미디 수준이죠, 아이고오…..ㅠ.ㅠ
푸르팅팅/ 응.
하늘이/ 아아, 총선이란 말인가. 젠장,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정치가들이란. -_-;;;
….감기는 안돼, 감기는…ㅠ.ㅠ 과일을 많이 먹고 빨리 나으라구.
참, 오래비, 오래비네 학교에는 별님 책 공짜로 배포되지 않아? ㅠ,ㅠ 혹시나 들어오면 좀 많이 챙겨두어….
뭐하는 짓인지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