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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어젯밤 자기 전에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움베르코 에코가 사망했다는 소실이 들리는군요.
두 분 다 십대시절에 울고 웃게 만든 작가였지요.
2월은 잔인한 달이군요.
부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