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는 달랑달랑하고
마감은 코앞이고
남은 분량은 후덜덜하고
이래저래 중간에 태클 들어올 일도 많아서
시간에 치여 살고 있는데
코엑스에서 하는 도서전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사실 그런 곳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통스럽지만.
흑흑흑
어차피 주말에는 못 움직이니까
일하는 날을 하루 포기하고 평일에 가야 하는데
으음.
고민되네.
아직 책장에도 안 읽은 책들이 가능한데, 끄응.
주머니는 달랑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