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2014)

애론 애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아아, 미란다 오토를 못알아봤어요. ㅠ.ㅠ 분명히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과 ㅇ익숙한 목소리라고 생각했건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음, 여하튼
이 영화를 보면서 제가 생각한 건 한 가지입니다.
제레미 레너 씨의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은 참 잘 만든 오락영화야. 귀엽고 재미났다고!!!!
아, 네.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면서 정말 시종일관 진지함으로 끌고가다니…ㅠ.ㅠ
아아, 이걸 어째…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래도 빌 나이 씨는 이런 영화에 익숙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애크하트와 미란다 오토는 대체 뭔 잘못이랍니까. 어억.
다크호스 코믹스가 원작인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래픽 노블이라면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영화는…영화는…!!!!!
가고일 날개가 망토로 변하는 거랑
악마들 불길로 타옥되는 건 괜찮았지만
아아 ㅠㅠㅠㅠㅠ
헨젤과 그레텔이나 봐야겠어요, 정말. 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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