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페밀리”를 보고 있습니다.

이야. 이거 재미있네요.

예전에 한번 시도해봤다가
1화에서 포기했었는데
[전 사람들을 민망한 상황에 밀어넣는 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같이 사는 친구들이 하도 극찬을 해 대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이런 내용이었다니.
게다가 좀 더 똘끼가 충만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대단히 미국적이고 모범적이라 놀랐습니다.
심지어 제이도 심술궂은 아저씨일줄 알았더니만
이렇게 사랑과 애정이 듬뿍듬뿍 넘치는 사람일줄이야. -_-;;;
여튼 기대보다 너무 ‘바른 생활’ 사람들이라 조금 아쉽지만 하나같이 바보같고 사랑스러워요.
글로리아 파이팅! 누님 최고십니다.

예전 같으면 좌르륵 볼텐데
요즘엔 기껏해야 하루 한두편이네요.
제기랄, 한편에 20분 정도 밖에 안하는데, 쳇

“모던 페밀리”를 보고 있습니다.”에 대한 2개의 생각

  1. 191970

    모던 패밀리 재밌어요. 제작년 여행때는 빅뱅이론 다시 보기 했는데 올해 여행때는 모던패밀리 가져가서 긴 이동 때나 밤 자기전에 재미있게 봤죠. 제이 아저씨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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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러게! 잼나더라고요. 그래서 누이한테도 추천해줬다지요. 헤헤헤헤
      제이 아저씨 진짜. 전 심술맞고 못됐을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서 놀랐어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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