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가 맛이 갔나봅니다.

으음, 이사 오기 전에는 흑백도 칼라도, 아무 문제 없이 인쇄되던 놈이었는데,

이사온 다음에 가동시켰더니만 모조리 흐리게 나와요.
흑백인쇄도, 칼라인쇄도.
잉크가 그렇게 한꺼번에 맛이 갈 수 있나요?
뭔가 자체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
괜히 잉크를 바꿨다가 다시 AS를 받아야 하면 영 신경질이 날 것 같단 말이죠. 쩝.
그치만 밖에 나가니 흑백 인쇄가 한 장에 자그마치 100원이고. 엉엉.

프린터가 맛이 갔나봅니다.”에 대한 2개의 생각

    1. lukesky

      카트리지는 하나씩 빼서 흔들어 다시 넣어 보았고…청소는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할지잘 모르겠어요. 섣불리 손을 댔다가 망가뜨릴 것 같아서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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