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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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역시 안볼걸 그랬어요. 흑.
“월플라워”를 노릴걸. ㅠ.ㅠ
비카는 귀여웠고
우주선은 예뻤고
니콜라이는 왕좌의 게임에서보다 여기서 훨씬 멋지게 나왔지만
[역시 난 수염성애자인가. ㅠ.ㅠ 제이미도 지저분하고 초췌한 얼굴에 수염길렀을 때가 훨 예뻐보이더구만]
…..야, 49호가 식별코드가 다른 남의 우주선을 타고 왔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여보낸다는 게 말이 되냐.
그리고 나중에 나머지 버려진 애들 정체성은 어쩔.
….같은 생각을 하느라. -_-;;;;
솔직히 비카 빼고는 영.
요즘 톰 아저씨는 이런 배역들이 하도 넘쳐서 뭔가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단 말입니다.
하긴, 이 아저씨가 악역을 하면[분장없이] 팬들이 들고 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편이 훨씬 재미있을 텐데 말이죠, 쩝.
 
덧. 어톤먼트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이거 제목이 무슨 뜻인지 찾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블리비언””에 대한 4개의 생각

  1. 아프

    저요, 저요, 뜻 찾아봤어요!
    뭐, 스토리의 구멍을 생각하려하면 끝이 없습니다요…..ㄱ-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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