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으시다고

병원에 검사하러 가셨다.
확실히 작년에 비해 올해 몸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둔해지시긴 했는데
지난번에 다리를 다치신 뒤에 그리된 듯 보여서
부디 큰 병이 있거나 하는 게 아니길 바랄 뿐이다.
응, 그럴 거야.
연세가 연세다 보니 걱정을 안할 수가 없는 거지.

”에 대한 8개의 생각

  1. 팥쥐 계모

    어르신들은 골절 겪고 나시면 체력부터 떨어지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정양기간동안 움직이면 안되니까요. 별일 아니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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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음, 그런 거 같아. 그런데 눈에 띄게 허약해지시니 참 기분이…ㅠ.ㅠ
      게다가 우리 어머니가 움직이는 걸 좋아하시는 성격이라.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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