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콩쥐

1. 요염한 눈빛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소파에서 뒹굴뒹굴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누워서 세수[재주도 좋다. -_-;;;]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도구의 콩쥐. [베개 베니 좋느뇨.]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똘망똘망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도 오랫동안 미오 사진만 찍고 콩쥐 사진을 안찍었더니만 ㅠ.ㅠ
하지만 콩쥐는 워낙 포즈들이 점잖은데다 이상하게 포즈를 안 취해준단 말입니다, 흑.

덧. 미오를 빼놓으면 섭하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흐흐흐, 처량하게 키보드 위에 누워 있는 모습 되겠슴닷.
지금은 칼라 뺐어요.

오랜만에 콩쥐”에 대한 6개의 생각

  1. 디오티마

    콩쥐는 언제봐도 털색이 오묘해요. 모질도 좋고 약간 긴 듯한 털이 만져보고 싶게 해요. 한 번 안아보고 싶은데 막 낯선 사람한테 안기고 그러지 않겠죠?ㅎ
    미오는 진짜 개냥이네요. 칼라 쓰고도 같이 있겠다고 불편해도 저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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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사진만으로도 콩쥐 털색이 요묘한 걸 알아보는 분들을 보면 신기해요. 전 사진으로는 까만색으로 보인다고 생각했거든요.
      …콩쥐는….낯선 사람이 오면 그들이 갈 때까지 아예 코빼기도 비추질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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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래서 콩쥐는 내 지인들 사이에 ‘환상의 고양이’라고 불린단다. 실제로 본 사람이 드물어 존재하는지도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도 있지,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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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olly

    오오, 루크님네 소파는 깨끗하군요~’ㅂ’ ㅎㅎ 근데 역시 카메라가 더 가는 애들이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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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아닙니다. 팔걸이가 너덜너덜해졌어요. ㅠ.ㅠ 게다가 옆에는 애들 발톱자국이 막 찍혀있고. 흑흑. 처음엔 애들이 별로 안 긁어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미오가 역시 박박 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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