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1. 주변에 고기를 먹자고 불러주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얼음집에 글을 쓴 탓일까요. -_-;;; 아니, 이 곳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하고도 줄줄이 약속이 있는 걸 보면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여튼, 갑자기 몸에 기름기가 대거 유입중입니다.

2. 공인인증서 두 개를 담아 둔 USB가 사라졌습니다. 집 책상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 나오고 회사에도 없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쓴 날짜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역시 저를 둘러싸고 있는 “아끼는 물건들만 골라 먹어치우는 사차원 구멍”은 건재한 모양입니다.

그건 그렇고, 비록 적은 돈일진대 유가환급 받고 싶단 말입니다!!!! 오늘까지 신청해야 하는데, 크흑.
……사무용 문구점에서 USB 파나요. ㅠ.ㅠ

3. 차이나 팩토리란 좋은 곳이더군요. 으핫.

4. 다래끼는 아직도 손에 만져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고름은 없는 것 같고, 어쩌면 그대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봐요, 아저씨. -_-;;;;;] 약을 쓰긴 좀 힘들고 밤마다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이나 해주랍십니다.
제길.

5. 아마존에 루크 스카이워커 코믹스를 주문해야 하는데, 환율이…….-_-;;; 하필……왜……..ㅠ.ㅠ
그나마 요즘 내려가고 있긴 한데, 어쨌든 며칠 있다가 지를 것 같습니다. 예, 뭐든 못하겠습니까, 이 마당에. ㅠ.ㅠ

덧. 오라비! 리퍼블릭 코만도를 받고싶다면, 제발, 제발, 제발!!!!!
오라비 집 영문 주소를 비밀글로 남겨달라고!!!!!!! ㅠ.ㅜ [이왕이면 제목도 같이 적어주]

6. 드디어, 가스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흑흑흑

여러가지”에 대한 6개의 생각

  1. euphemia

    2. …저런…ㅠ_ㅠ
    요즘 USB 메모리는 큰 사무용품점이나, 마트 등 ‘왠지 있을 것 같은’ 곳에는 늘 있더군요.

    응답
    1. lukesky

      사 왔습니다. 드디어! 게다가 작은걸로…ㅠ.ㅠ 기가 바이트 기준으로요, 흑흑. 예전까지 공짜로 받은 256짜리를 쓰고 있었거든요.

      한데….비싸네요. ㅠ.ㅠ

      응답
  2. stonevirus

    2. 공인인증서는 필요할때마다 은행에서 발급 받은 다음에 제거하는게 편하지 않나요? 들거 다니다가 잃어버리는게 더 위험하니…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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