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를 당하다.
쥬피터 님이 MBC에서 “내 사랑 뚱땡이” 문제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셨다는군요. 뭐, 대충 어떤 속셈인지 짐작이 갑니다. 지난번에 그 시트콤 PD선생이 만화작가를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세상 참 잘 돌아갑니다.
덧. 아이비 뮤직비디오 표절 판결처럼 ‘불보듯 뻔한’ 결과에도 구세주를 만난 양 기뻐해야 하는 우리들이니 말입니다. 하아.
덧2. …………..개편 이후 트랙백 새글쓰기가 ‘새창’으로 뜨지 않는군요. 그러면서 ‘트랙백’은 새창으로 띄우고. 대체 왜 이렇게 퇴화하고 있는거죠, 이글루스 시스템은?
게다가 아직도 로드가 느리고 창이 미묘하게 넓어…-_-;;; 제길, 차라리 예전으로 되돌려 줘요. ㅠ.ㅠ
저는 장나라 아버지인 주모씨를 좋아하지 않지만-_-; 적어도 이번에 띠아오만 공주와 관련해 사과글을 올리는 걸 보면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띠아오만 공주의 오프닝 곡, 뒷배경음 일부가 일본 노래와 일부 같다는 이유로 그쪽 소속사에서 알기도 전에 먼저 찾아가 사과하고 사과하고 말이죠.; 솔직히 사과 한 마디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겠죠. 고개 한 번 숙이는 게 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튀겨먹을 놈들입니다 -_-
휘레인/ 순간적으로 쥬피터 님이 장나라 아버진가 하고 착각을…쿨럭.
헤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분도 정말 대단하군요. 장나라가 평소에 기부 등등을 많이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이런 면에서도 철저한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뭐, 원래 그렇게 목이 뻣뻣한 인간들이 자기가 잘난줄 알잖습니까.
금숲/ 그러게요.
하하하-_-);;; 별일이네요;; 그 참;;;;;
핑백: misha’s Ware..
……… "에라이 더러운 세상"입니다… -_-ㆀ 그리고 트랙백 신고합니다.
핑백: 소행성 3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