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기

혼자하기
rumic71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1.혼자영화본적이있다 – 물론
2.혼자 밥을먹어본적이있다 – 물론
3.혼자밤길을걸어본적이있다 – 물론
4.혼자술마시며밤을새본적있다 – 아니, 술은 마셔도 밤새는 건 무리
5.혼자집에있어본적있다 – 당연히
6.혼자옷을사러가본적이있다 – 물론
7.혼자놀이터에서놀아본적이있다 – 예스
8.혼자화장실을가본적이있다 –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후로는 당연히.
9.혼자걸어가다넘어진적이있다 – 당연
10.혼자참잘다닌다 –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한다. >.<
11.혼자선뭐든할수있따 – 아니, ‘뭐든’은 좀 무리. -_-;;;
12.혼자있다가헌팅당해본적있다 – 조금 이상한 사람 같았음. -_-;; 그것도 ‘헌팅’이라고 부를수 있나?
13.혼자중얼거린적이있다 – 날마다
14.혼자밥먹은적이있따 – 아까 물어봤는데. -_-;; ‘다’와 ‘따’의 차이는 아니겠지, 설마.
15.혼자참잘논다 – 혼자 노는거 좋다. >.<
16.혼자서는아무것도못한다 – 설마 -_-;;;
17.혼자자본적이있따 – 당연히
18.혼자울어본적이있다 – 물론
19.혼자미치도록웃어본적이있댭 – 그럼그럼
21.혼자있으면무섭다 – 별로 -_-;;
22.혼자있는게좋다 – 자주
23.돌발!그럼넌왕따인가? – 절대 -_-;;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지도? –;;
24.혼자노래방가본적이있따 – 아니
25.혼자놀이동산에갈수있다 – 놀이동산은 별로라 사람들과도 잘 안간다.
26.혼자서어디든지갈수있다 – 돈만 있다면야
27.혼자살고싶다 – 이왕이면 맘맞는 룸메이트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28.혼자살면무서울꺼다 – 별로
29.혼자있는걸즐긴다 – 응
30.혼자있는게제일싫은가? – 설마 -_-;;
31.혼자사진찍어본적이있다 – 카메라가 없어서….-_-;; 내 사진을 혼자 찍어본적은 없지.
32.혼자학교에간다 – 그럼 누가 데려다줘야 한단 말인가?
33.혼자있으면공부를한다 – 공부는 안 해
34.혼자있으면뭘하는가? – 읽고, 보고, 뒹굴고
35.세상에나혼자남았다어떨까? – 나름대로 시설만 좋다면야 꽤나 잘 살 수 있을 듯
36.혼자있다거울을보면난이뿌다혹은멋지다고생각하나? –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
37.혼자자랐다 –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긴 했지.
38.혼자하려고하면뭐든다두렵다 – 아니라니까.
49.혼자있으면자신감이생긴다 – 자신감은 잘 안생겨.
40.혼자있으면외롭다 – 가끔은
42.혼자있으면공부가잘된다 – 어……어.
43.혼자있으면심심하다 – 가끔
44.혼자있으면할일이많다 – 시간이 없어 죽겠다
45.혼자있으면TV만 본다 – TV는 거의 안 본다.
46.혼자있으면뭘하는가? – 때에 따라 다르지.
47.혼자있게되면밥을먹게된다 – 오히려 안 먹는다. 귀찮아서.
48.혼자있으면쓸쓸해진다.- ….그다지.
49.혼자있으면잠만잔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잠으로 때우는 짓은 잘 안 한다.
50.혼자서있으면드는생각? – 대개는 아무 생각 없지만…..아마 우울한 생각이 아닐까.

혼자 하기”에 대한 12개의 생각

  1. 핑백: ☆드림노트2☆

  2. 희망의숲

    혼자 놀러다니는 걸 보면, 희귀한 일인듯 쳐다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전 항상 동수와 함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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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몬드

    혼자해서 좋은 일이 참 많아요. 여럿이어서 좋은 일도 있지만.
    근데 당연히 혼자하는게 아닐까 싶은 것도 여럿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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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그문트

    혼자 다니고 혼자 노는 게 뭐가 어때서 그럴까요. 혼자 다니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예요. 무레한 줄도 모르고 빤히 처다보거나 업수이 여기거나… ㅠ.ㅜ
    혼자 꿋꿋하게 지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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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電腦人間

    36번에 대해서. 예뻐요. 안꾸며서, 아니, 꾸미는 방향이 좀 틀려서 그렇지, 소위 말하는 미인으로 보이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생각이 있으면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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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유차

    질문이란 넘을 보아하니 ‘혼자’에 집착하고 화장실 같이 가는 데 까지 목숨 거는구랴. 질문 자체는 초딩 대상 QnA 같아 보여유. 36번은- 전뇌인간님 의견 동의. 빠슬양은 귀엽잖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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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lukesky

    희망의숲/ 난 아예 주변에 신경을 쓰지 않는 타입이라 잘 모르겠더라. ^^* 예전에 무슨 드라마에서 레스토랑 가서 혼자 스테이크 자르는 게 너무 쓸쓸하다는 부분이 나왔는데, 나 그것도 혼자 해봤지만 아무렇지도 않던걸 –;;;
    몬드/ 때에 따라, 자신의 기분에 따라 역시 다르죠.
    지그문트/ 그러게 말입니다아. 혼자 놀고 싶으면 그냥 내버려 둘것이지,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표정이나 말은 좀 자제해줬음 좋겠어요. 쳇.
    電腦人間 / 하핫, 감사합니다. 제 허영심을 자극하고 계시는군요. ^^*
    우유차/ ‘혼자하기’ 설문인데, 당연히 ‘혼자’에 집착하는 질문이어야하지 않겠소. -_-;;;;;; 솔직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친구들과 함께 화장실 칸에도 같이 들어가지 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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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핑백: Myself am He..

  9. 풀팅

    오…이거 되게 하고 싶으면서 또 많이 공감하게 되는걸…

    36번은 나도 전뇌인간님께 동의하며 수십번 말해줬던 부분이오. (나 이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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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이스

    질문과 답 모두 훌륭!>.<
    거기다 14번 답은 최고군요. 배아파요~~하하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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