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각.
…….결말을 바꿔서 여성영화로 만들자. -_-;;;;;; 백합물이 더 잘어울리겠어.
어렸을 때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사내자식들 하는 꼴이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 귀여운데,
…….결말이 맘에 안 들어!!!!!!!!!!!!!!!!!!!!!!
아아, 감상문 쓰기 귀찮….ㅠ.ㅠ
덧. 뮤지컬 배우들마저 ‘~했든 말든’을 ‘~했던 말던’으로 발음하는 건 좀 심하지 않나. -_-;;;
한 생각.
…….결말을 바꿔서 여성영화로 만들자. -_-;;;;;; 백합물이 더 잘어울리겠어.
어렸을 때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사내자식들 하는 꼴이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 귀여운데,
…….결말이 맘에 안 들어!!!!!!!!!!!!!!!!!!!!!!
아아, 감상문 쓰기 귀찮….ㅠ.ㅠ
덧. 뮤지컬 배우들마저 ‘~했든 말든’을 ‘~했던 말던’으로 발음하는 건 좀 심하지 않나. -_-;;;
상큼한 트라볼타 횽의 추억~
배..배 ..백합물이요.^^;; 그나저나 그리스는 90년대 비라이센스 공연, 2002년 정식 공연 이후로는 영 평가들이 별로네요. 98년에 거의 보고 와서 광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rumic71/ 사실 그 때도 ‘상큼’하지는 않았죠. -_-;;;
eponine77/ 샌디와 리조, 꽤나 괜찮은 커플로 묶일 거 같지 않습니까? 여성영화로 바꿔도 재미있을 테고…^^ 확실히 세월이 흐르긴 흘렀어요.
백합이고 뭐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바람 뮤지컬 배우님들 홀릭하면서 탄력받아서 봤는데…….
그리스 내용 진짜 마음에 안들더군요…-ㅁ-;; 보면서 진짜 불쾌-_-(노래는 참 흥겨웠습니다만;;;;;)
몇십년 전 이야기니 어쩔 수 없지. 그래도 당시에만 해도 ‘착한 여자가 승리한다’가 아닌 나름대로 한발짝 더 나아간 이야기였다고. 변화란 무서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