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이 미국 드라마라면

아서 역의 브래들리 군은 지금쯤
수퍼내추럴의 제럿을 방불케하는 근육질 몸매로 다시 태어났을 거야.

미국 애들은 처음엔 비리비리하다가도 인기 좀 얻고 나면 한 2년 쯤 뒤엔
무서울 정도로 운동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올록볼록한 몸매로 나타나더라고.

그런데 영국애들은 확실히 달라. 캬캬캬캬캬캬캬.

이 자식 벌써 4시즌인데 몸매가 1시즌이랑 똑같아!!!
심지어 맨날 아침마다 침대에서 헐벗고 뒹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극중에서 주로 벗기 담당. 심지어 여자애들도 안 벗는데 얘 혼자 맨날 상체탈의야. 누가 머리 빈 히로인 아니랄까봐.]
처음이랑 똑같이 희멀겋고 팔 근육도 푹신푹신해 보여!!!

영국애들은 이런 점이 좋다니까, 푸핫핫핫!!

건 그렇고 3시즌에서 갑자기 미모가 급상승했네.
애가 좀 자랐나.

멀린 역의 콜린 군은 부가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애가 목소리가 멀린 때랑 다르게 꽤 낮고 굵잖아?? 소년이 아니라 남자였어!!!! 으익.
 
아아, 아서 군은 대체 언제쯤 자라서 임금님 되나요. ㅠ,ㅠ
얘 머리를 채우고 있는 근육은 언제 뇌세포가 되나요. ㅠ.ㅠ


덧. 거웨인! 거웨인!! 내 사랑 거웨인!!!!!!  꺄아!! >.<
그런데 제작진, 제발 얘까지 그웬한테 붙이지는 말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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